완주-전주 통합 찬성 단체 “잘못된 정보 전달 설명회 멈춰야”

입력 2025.08.06 (19:06) 수정 2025.08.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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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찬성 단체가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군과 군의회가 읍면을 순회하면서 그릇된 자료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단체는 "설명회에서 주장한 것과 달리 피지컬 AI 사업은 이서면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 김제시가 유치전에 뛰어든 상황"이라며 "통합이 무산되면 사업의 이서면 유치는 장담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혐오시설이 완주군으로 온다고 주장하지만 완주군 쓰레기는 현재 전주 소각장과 매립장에서 처리하고 있다"며 "잘못된 자료를 인용한 조직적 통합 반대 설명회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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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전주 통합 찬성 단체 “잘못된 정보 전달 설명회 멈춰야”
    • 입력 2025-08-06 19:06:50
    • 수정2025-08-06 19:21:20
    뉴스7(전주)
완주-전주 통합 찬성 단체가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군과 군의회가 읍면을 순회하면서 그릇된 자료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단체는 "설명회에서 주장한 것과 달리 피지컬 AI 사업은 이서면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 김제시가 유치전에 뛰어든 상황"이라며 "통합이 무산되면 사업의 이서면 유치는 장담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혐오시설이 완주군으로 온다고 주장하지만 완주군 쓰레기는 현재 전주 소각장과 매립장에서 처리하고 있다"며 "잘못된 자료를 인용한 조직적 통합 반대 설명회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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