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폰세·타석엔 리베라토’ 한화 두려울 것이 없다
입력 2025.08.06 (21:51)
수정 2025.08.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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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올 시즌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손꼽히는 한화의 폰세가 KT를 상대로 개막 후 14연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리베라토는 홈런을 치며 폰세의 어깨를 가볍게 했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시즌 kt를 상대로 무패를 기록중인 폰세가 첫 회부터 안정적인 투구를 펼칩니다.
타율 1위에 올라있는 뜨거운 타자, 안현민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
매 이닝 탈삼진을 기록하며 차근차근 KBO리그 최다 기록을 위한 호투를 펼칩니다.
압권은 3회.
장준원을 상대로 시속 150km의 커터를 던져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팬들의 탄성을 끌어냈습니다.
4회 안현민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강백호를 시작으로 세 타자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5회까지 삼진을 9개 잡고 1실점으로 호투한 폰세는 한화가 승리를 거두면 2003년 정민태, 2017년 헥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개막 후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타석에선 리베라토가 팬들의 기대감에 홈런으로 답했습니다.
2대 0으로 앞선 2회, 시원한 두 점 아치를 그립니다.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 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온 리베라토는 폰세와 함께한 세리머니로 경기장을 또 한 번 들썩이게 했습니다.
홈런 선두 삼성 디아즈는 SSG 전에서 시즌 35, 36호 홈런을 터트려 독보적인 1위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야구 올 시즌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손꼽히는 한화의 폰세가 KT를 상대로 개막 후 14연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리베라토는 홈런을 치며 폰세의 어깨를 가볍게 했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시즌 kt를 상대로 무패를 기록중인 폰세가 첫 회부터 안정적인 투구를 펼칩니다.
타율 1위에 올라있는 뜨거운 타자, 안현민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
매 이닝 탈삼진을 기록하며 차근차근 KBO리그 최다 기록을 위한 호투를 펼칩니다.
압권은 3회.
장준원을 상대로 시속 150km의 커터를 던져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팬들의 탄성을 끌어냈습니다.
4회 안현민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강백호를 시작으로 세 타자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5회까지 삼진을 9개 잡고 1실점으로 호투한 폰세는 한화가 승리를 거두면 2003년 정민태, 2017년 헥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개막 후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타석에선 리베라토가 팬들의 기대감에 홈런으로 답했습니다.
2대 0으로 앞선 2회, 시원한 두 점 아치를 그립니다.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 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온 리베라토는 폰세와 함께한 세리머니로 경기장을 또 한 번 들썩이게 했습니다.
홈런 선두 삼성 디아즈는 SSG 전에서 시즌 35, 36호 홈런을 터트려 독보적인 1위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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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드 폰세·타석엔 리베라토’ 한화 두려울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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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6 21:51:23
- 수정2025-08-06 22:04:55

[앵커]
프로야구 올 시즌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손꼽히는 한화의 폰세가 KT를 상대로 개막 후 14연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리베라토는 홈런을 치며 폰세의 어깨를 가볍게 했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시즌 kt를 상대로 무패를 기록중인 폰세가 첫 회부터 안정적인 투구를 펼칩니다.
타율 1위에 올라있는 뜨거운 타자, 안현민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
매 이닝 탈삼진을 기록하며 차근차근 KBO리그 최다 기록을 위한 호투를 펼칩니다.
압권은 3회.
장준원을 상대로 시속 150km의 커터를 던져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팬들의 탄성을 끌어냈습니다.
4회 안현민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강백호를 시작으로 세 타자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5회까지 삼진을 9개 잡고 1실점으로 호투한 폰세는 한화가 승리를 거두면 2003년 정민태, 2017년 헥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개막 후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타석에선 리베라토가 팬들의 기대감에 홈런으로 답했습니다.
2대 0으로 앞선 2회, 시원한 두 점 아치를 그립니다.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 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온 리베라토는 폰세와 함께한 세리머니로 경기장을 또 한 번 들썩이게 했습니다.
홈런 선두 삼성 디아즈는 SSG 전에서 시즌 35, 36호 홈런을 터트려 독보적인 1위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야구 올 시즌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손꼽히는 한화의 폰세가 KT를 상대로 개막 후 14연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리베라토는 홈런을 치며 폰세의 어깨를 가볍게 했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시즌 kt를 상대로 무패를 기록중인 폰세가 첫 회부터 안정적인 투구를 펼칩니다.
타율 1위에 올라있는 뜨거운 타자, 안현민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
매 이닝 탈삼진을 기록하며 차근차근 KBO리그 최다 기록을 위한 호투를 펼칩니다.
압권은 3회.
장준원을 상대로 시속 150km의 커터를 던져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팬들의 탄성을 끌어냈습니다.
4회 안현민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강백호를 시작으로 세 타자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5회까지 삼진을 9개 잡고 1실점으로 호투한 폰세는 한화가 승리를 거두면 2003년 정민태, 2017년 헥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개막 후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타석에선 리베라토가 팬들의 기대감에 홈런으로 답했습니다.
2대 0으로 앞선 2회, 시원한 두 점 아치를 그립니다.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 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온 리베라토는 폰세와 함께한 세리머니로 경기장을 또 한 번 들썩이게 했습니다.
홈런 선두 삼성 디아즈는 SSG 전에서 시즌 35, 36호 홈런을 터트려 독보적인 1위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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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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