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홈관중 100만명 돌파
입력 2006.02.01 (22:0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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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로 창원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한 LG가 KT&G에 연패를 끊는 짜릿한 승리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KCC 프로농구 소식,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사상 처음으로 통산 홈 관중 100만명 돌파.
농구메카 창원의 명성은 이처럼 팬들의 사랑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인터뷰> 배정이 : “100만번째 영광입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등에 업고 LG가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승부처는 공방이 계속된 경기종료 36초전.
한 점차로 쫓기던 LG는 알렌산더의 귀중한 석점포로 승리를 예감했고, 이후 황성인의 자유투 2개로 92대91,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인터뷰> 조우현[창원 LG] : “창원에 오래 있었는데 팬들 응원에 힘이 더 납니다”
KTF는 모비스를 89대 77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4쿼터 1분여를 남기고 터진 조상현의 석점포가 결정적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오늘로 창원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한 LG가 KT&G에 연패를 끊는 짜릿한 승리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KCC 프로농구 소식,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사상 처음으로 통산 홈 관중 100만명 돌파.
농구메카 창원의 명성은 이처럼 팬들의 사랑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인터뷰> 배정이 : “100만번째 영광입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등에 업고 LG가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승부처는 공방이 계속된 경기종료 36초전.
한 점차로 쫓기던 LG는 알렌산더의 귀중한 석점포로 승리를 예감했고, 이후 황성인의 자유투 2개로 92대91,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인터뷰> 조우현[창원 LG] : “창원에 오래 있었는데 팬들 응원에 힘이 더 납니다”
KTF는 모비스를 89대 77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4쿼터 1분여를 남기고 터진 조상현의 석점포가 결정적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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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LG 홈관중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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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2-01 21:47:3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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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창원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한 LG가 KT&G에 연패를 끊는 짜릿한 승리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KCC 프로농구 소식,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사상 처음으로 통산 홈 관중 100만명 돌파.
농구메카 창원의 명성은 이처럼 팬들의 사랑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인터뷰> 배정이 : “100만번째 영광입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등에 업고 LG가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승부처는 공방이 계속된 경기종료 36초전.
한 점차로 쫓기던 LG는 알렌산더의 귀중한 석점포로 승리를 예감했고, 이후 황성인의 자유투 2개로 92대91,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인터뷰> 조우현[창원 LG] : “창원에 오래 있었는데 팬들 응원에 힘이 더 납니다”
KTF는 모비스를 89대 77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4쿼터 1분여를 남기고 터진 조상현의 석점포가 결정적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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