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원룸서 마약 투약·보관한 60대 남성 검거
입력 2025.08.07 (14:39)
수정 2025.08.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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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에서 마약을 상습 투약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천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3시쯤 포천시의 한 원룸에서, 필로폰을 40여 차례 투약하고 대마를 흡연하는 등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남은 대마 약 120g을 지퍼백 등에 나눠 담아 보관했는데, 마약을 얻은 경위에 관해서는 제대로 답하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포천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3시쯤 포천시의 한 원룸에서, 필로폰을 40여 차례 투약하고 대마를 흡연하는 등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남은 대마 약 120g을 지퍼백 등에 나눠 담아 보관했는데, 마약을 얻은 경위에 관해서는 제대로 답하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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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원룸서 마약 투약·보관한 6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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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7 14:39:42
- 수정2025-08-07 14:41:42

경기 포천에서 마약을 상습 투약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천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3시쯤 포천시의 한 원룸에서, 필로폰을 40여 차례 투약하고 대마를 흡연하는 등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남은 대마 약 120g을 지퍼백 등에 나눠 담아 보관했는데, 마약을 얻은 경위에 관해서는 제대로 답하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포천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3시쯤 포천시의 한 원룸에서, 필로폰을 40여 차례 투약하고 대마를 흡연하는 등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남은 대마 약 120g을 지퍼백 등에 나눠 담아 보관했는데, 마약을 얻은 경위에 관해서는 제대로 답하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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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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