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 “엑스코, 모든 수의계약 공개해야”
입력 2025.08.07 (20:07)
수정 2025.08.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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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엑스코가 5백만 원 미만 수의계약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며 비판했습니다.
경실련은 엑스코가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한 상반기 수의계약 내역에, 5백만 원 미만의 수의계약 내역이 없다며 공공기관 정보공개법에 따라 모든 계약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엑스코는 대구경실련이 관련 사안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자 '모든 수의계약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해 감사를 피한 바 있습니다.
경실련은 엑스코가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한 상반기 수의계약 내역에, 5백만 원 미만의 수의계약 내역이 없다며 공공기관 정보공개법에 따라 모든 계약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엑스코는 대구경실련이 관련 사안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자 '모든 수의계약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해 감사를 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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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실련 “엑스코, 모든 수의계약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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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7 20:07:41
- 수정2025-08-07 20:16:53

대구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엑스코가 5백만 원 미만 수의계약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며 비판했습니다.
경실련은 엑스코가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한 상반기 수의계약 내역에, 5백만 원 미만의 수의계약 내역이 없다며 공공기관 정보공개법에 따라 모든 계약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엑스코는 대구경실련이 관련 사안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자 '모든 수의계약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해 감사를 피한 바 있습니다.
경실련은 엑스코가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한 상반기 수의계약 내역에, 5백만 원 미만의 수의계약 내역이 없다며 공공기관 정보공개법에 따라 모든 계약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엑스코는 대구경실련이 관련 사안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자 '모든 수의계약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해 감사를 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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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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