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을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고발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오는 9일 오전 10시 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지했습니다.
앞서 서민위는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의원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이 의원은 국회 사무총장 시절부터 자신을 보좌해온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범죄사실을 밝혀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 주식 차명거래 의혹 사건을 맡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7일) 25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앞서 서민위는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의원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이 의원은 국회 사무총장 시절부터 자신을 보좌해온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범죄사실을 밝혀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 주식 차명거래 의혹 사건을 맡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7일) 25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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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고발 시민단체 오는 9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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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7 20:16:28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을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고발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오는 9일 오전 10시 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지했습니다.
앞서 서민위는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의원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이 의원은 국회 사무총장 시절부터 자신을 보좌해온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범죄사실을 밝혀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 주식 차명거래 의혹 사건을 맡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7일) 25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앞서 서민위는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의원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이 의원은 국회 사무총장 시절부터 자신을 보좌해온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범죄사실을 밝혀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 주식 차명거래 의혹 사건을 맡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7일) 25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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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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