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에서 정청래 당대표 취임 이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8일) 오전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전남 무안군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호남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전남 무안군 수해 현장과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정 대표는 지난 3일에도 당대표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전남 나주의 수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활동을 했습니다. 당시 정 대표는 "호남에 표나게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당 상설 특별위원회로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신설했고,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호남 3선 서삼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호남에선 민주당을 지지해 줬지만, 해준 게 없다는 뿌리 깊은 불신이 있다"며 "호남 소외론, 홀대론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8일) 오전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전남 무안군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호남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전남 무안군 수해 현장과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정 대표는 지난 3일에도 당대표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전남 나주의 수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활동을 했습니다. 당시 정 대표는 "호남에 표나게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당 상설 특별위원회로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신설했고,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호남 3선 서삼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호남에선 민주당을 지지해 줬지만, 해준 게 없다는 뿌리 깊은 불신이 있다"며 "호남 소외론, 홀대론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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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특위’ 신설한 정청래, 첫 현장 최고위 회의도 무안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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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8 01:01:08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에서 정청래 당대표 취임 이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8일) 오전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전남 무안군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호남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전남 무안군 수해 현장과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정 대표는 지난 3일에도 당대표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전남 나주의 수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활동을 했습니다. 당시 정 대표는 "호남에 표나게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당 상설 특별위원회로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신설했고,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호남 3선 서삼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호남에선 민주당을 지지해 줬지만, 해준 게 없다는 뿌리 깊은 불신이 있다"며 "호남 소외론, 홀대론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8일) 오전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전남 무안군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호남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전남 무안군 수해 현장과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정 대표는 지난 3일에도 당대표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전남 나주의 수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활동을 했습니다. 당시 정 대표는 "호남에 표나게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당 상설 특별위원회로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신설했고,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호남 3선 서삼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호남에선 민주당을 지지해 줬지만, 해준 게 없다는 뿌리 깊은 불신이 있다"며 "호남 소외론, 홀대론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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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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