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광주천 대심도 빗물 터널 추진 중단해야”
입력 2025.08.08 (08:12)
수정 2025.08.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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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광주천 하류에 추진 중인 대심도 빗물 터널 사업과 관련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환경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광주천 대심도 빗물 터널은 실제 침수가 발생한 서방천과 용봉천, 신안교 일대와 연결성이 떨어지고, 막대한 비용과 오염물질 퇴적 등 문제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광주시 등은 극한 호우의 대책으로 광주천 하류에 6킬로미터 길이의 빗물 터널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환경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광주천 대심도 빗물 터널은 실제 침수가 발생한 서방천과 용봉천, 신안교 일대와 연결성이 떨어지고, 막대한 비용과 오염물질 퇴적 등 문제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광주시 등은 극한 호우의 대책으로 광주천 하류에 6킬로미터 길이의 빗물 터널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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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광주천 대심도 빗물 터널 추진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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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8 08:12:07
- 수정2025-08-08 09:40:45

환경부가 광주천 하류에 추진 중인 대심도 빗물 터널 사업과 관련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환경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광주천 대심도 빗물 터널은 실제 침수가 발생한 서방천과 용봉천, 신안교 일대와 연결성이 떨어지고, 막대한 비용과 오염물질 퇴적 등 문제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광주시 등은 극한 호우의 대책으로 광주천 하류에 6킬로미터 길이의 빗물 터널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환경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광주천 대심도 빗물 터널은 실제 침수가 발생한 서방천과 용봉천, 신안교 일대와 연결성이 떨어지고, 막대한 비용과 오염물질 퇴적 등 문제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광주시 등은 극한 호우의 대책으로 광주천 하류에 6킬로미터 길이의 빗물 터널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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