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로봇콘퍼런스 베이징에서 개막
입력 2025.08.08 (16:20)
수정 2025.08.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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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올해를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원년으로 선언한 가운데 수도 베이징에서 세계로봇콘퍼런스(WRC)가 8일 개막했습니다.
관영 중국 CCTV에 따르면 중국전자학회와 세계로봇협력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로봇콘퍼런스가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를 포함한 약 22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막을 올렸습니다.
행사는 닷새 일정으로 오는 12일 폐막합니다.
'로봇을 더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로봇 1,500여종이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특히 첨단 로봇 100여종은 처음 공개되는 신제품으로, 4족 보행 로봇, 구조용 로봇, 잔디깎이 로봇 등 다양한 제품군이 포함됐습니다.
엔비디아는 갤봇, 유니트리, 중젠커지 등 중국 로봇 업계 협력 파트너들과 AI 및 범용 로봇 분야에 대한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4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로봇을 제조업의 백미라고 명명한 뒤 중국 정부 주도로 2015년 처음 개최된 세계 로봇 콘퍼런스는 코로나19가 심각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
중국 정부는 앞으로 AI와 로봇 스타트업 등의 분야에 1조위안(약 193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관영 중국 CCTV에 따르면 중국전자학회와 세계로봇협력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로봇콘퍼런스가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를 포함한 약 22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막을 올렸습니다.
행사는 닷새 일정으로 오는 12일 폐막합니다.
'로봇을 더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로봇 1,500여종이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특히 첨단 로봇 100여종은 처음 공개되는 신제품으로, 4족 보행 로봇, 구조용 로봇, 잔디깎이 로봇 등 다양한 제품군이 포함됐습니다.
엔비디아는 갤봇, 유니트리, 중젠커지 등 중국 로봇 업계 협력 파트너들과 AI 및 범용 로봇 분야에 대한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4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로봇을 제조업의 백미라고 명명한 뒤 중국 정부 주도로 2015년 처음 개최된 세계 로봇 콘퍼런스는 코로나19가 심각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
중국 정부는 앞으로 AI와 로봇 스타트업 등의 분야에 1조위안(약 193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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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세계로봇콘퍼런스 베이징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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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8 16:20:21
- 수정2025-08-08 16:23:22

중국이 올해를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원년으로 선언한 가운데 수도 베이징에서 세계로봇콘퍼런스(WRC)가 8일 개막했습니다.
관영 중국 CCTV에 따르면 중국전자학회와 세계로봇협력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로봇콘퍼런스가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를 포함한 약 22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막을 올렸습니다.
행사는 닷새 일정으로 오는 12일 폐막합니다.
'로봇을 더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로봇 1,500여종이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특히 첨단 로봇 100여종은 처음 공개되는 신제품으로, 4족 보행 로봇, 구조용 로봇, 잔디깎이 로봇 등 다양한 제품군이 포함됐습니다.
엔비디아는 갤봇, 유니트리, 중젠커지 등 중국 로봇 업계 협력 파트너들과 AI 및 범용 로봇 분야에 대한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4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로봇을 제조업의 백미라고 명명한 뒤 중국 정부 주도로 2015년 처음 개최된 세계 로봇 콘퍼런스는 코로나19가 심각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
중국 정부는 앞으로 AI와 로봇 스타트업 등의 분야에 1조위안(약 193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관영 중국 CCTV에 따르면 중국전자학회와 세계로봇협력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로봇콘퍼런스가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를 포함한 약 22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막을 올렸습니다.
행사는 닷새 일정으로 오는 12일 폐막합니다.
'로봇을 더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로봇 1,500여종이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특히 첨단 로봇 100여종은 처음 공개되는 신제품으로, 4족 보행 로봇, 구조용 로봇, 잔디깎이 로봇 등 다양한 제품군이 포함됐습니다.
엔비디아는 갤봇, 유니트리, 중젠커지 등 중국 로봇 업계 협력 파트너들과 AI 및 범용 로봇 분야에 대한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4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로봇을 제조업의 백미라고 명명한 뒤 중국 정부 주도로 2015년 처음 개최된 세계 로봇 콘퍼런스는 코로나19가 심각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
중국 정부는 앞으로 AI와 로봇 스타트업 등의 분야에 1조위안(약 193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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