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애플 급등에 강세 마감…나스닥 최고치 경신
입력 2025.08.09 (07:29)
수정 2025.08.0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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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애플을 필두로 한 대형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각 8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6.97포인트(0.47%) 오른 44,175.6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45포인트(0.78%) 오른 6,389.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07.32포인트(0.98%) 오른 21,450.02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애플은 지난 6일 미국에 1천억 달러, 약 14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강세 흐름을 지속하며 이날도 4.24% 급등해 나스닥은 물론 3대 지수를 모두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상호관세가 7일 본격 시행된 뒤 전 세계 경제에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관세에 대한 예외 적용 기대감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호조를 이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현지시각 8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6.97포인트(0.47%) 오른 44,175.6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45포인트(0.78%) 오른 6,389.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07.32포인트(0.98%) 오른 21,450.02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애플은 지난 6일 미국에 1천억 달러, 약 14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강세 흐름을 지속하며 이날도 4.24% 급등해 나스닥은 물론 3대 지수를 모두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상호관세가 7일 본격 시행된 뒤 전 세계 경제에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관세에 대한 예외 적용 기대감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호조를 이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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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09 07:55:05

뉴욕증시가 애플을 필두로 한 대형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각 8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6.97포인트(0.47%) 오른 44,175.6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45포인트(0.78%) 오른 6,389.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07.32포인트(0.98%) 오른 21,450.02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애플은 지난 6일 미국에 1천억 달러, 약 14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강세 흐름을 지속하며 이날도 4.24% 급등해 나스닥은 물론 3대 지수를 모두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상호관세가 7일 본격 시행된 뒤 전 세계 경제에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관세에 대한 예외 적용 기대감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호조를 이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현지시각 8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6.97포인트(0.47%) 오른 44,175.6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45포인트(0.78%) 오른 6,389.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07.32포인트(0.98%) 오른 21,450.02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애플은 지난 6일 미국에 1천억 달러, 약 14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강세 흐름을 지속하며 이날도 4.24% 급등해 나스닥은 물론 3대 지수를 모두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상호관세가 7일 본격 시행된 뒤 전 세계 경제에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관세에 대한 예외 적용 기대감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호조를 이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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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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