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은현면 돗자리 제조 공장 화재…5명 대피
입력 2025.08.10 (08:51)
수정 2025.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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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의 한 돗자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 5명이 급히 대피했고, 부상자는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공장 외부에 쌓아놓은 물건에서 시작돼 철골조 공장 건물들로 옮겨붙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는데, 오전 9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앞서 소방은 검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 70여 건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 제공]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 5명이 급히 대피했고, 부상자는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공장 외부에 쌓아놓은 물건에서 시작돼 철골조 공장 건물들로 옮겨붙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는데, 오전 9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앞서 소방은 검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 70여 건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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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돗자리 제조 공장 화재…5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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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0 08:51:48
- 수정2025-08-10 11:30:39

오늘(10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의 한 돗자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 5명이 급히 대피했고, 부상자는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공장 외부에 쌓아놓은 물건에서 시작돼 철골조 공장 건물들로 옮겨붙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는데, 오전 9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앞서 소방은 검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 70여 건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 제공]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 5명이 급히 대피했고, 부상자는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공장 외부에 쌓아놓은 물건에서 시작돼 철골조 공장 건물들로 옮겨붙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는데, 오전 9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앞서 소방은 검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 70여 건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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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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