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인도네시아에 특사단 파견…“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입력 2025.08.10 (10:25)
수정 2025.08.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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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 특사단을 파견해 우호 협력 관계 강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 대통령 특사단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이 단장을 맡아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한-인도네시아 우호 협력 관계 강화에 대한 우리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통령 친서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사단은 조 의원을 단장으로, 민주당 서영교 의원, 민주당 이재강 의원이 함께합니다.
강 대변인은 “특사단은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한다”며 “교역·투자, 방산, 에너지, 디지털 전환 등 포괄적 분야에서의 호혜적 실질 협력 확대 및 한-아세안 협력 강화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주요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EU, 프랑스, 영국, 인도, 캐나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 특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 대통령 특사단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이 단장을 맡아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한-인도네시아 우호 협력 관계 강화에 대한 우리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통령 친서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사단은 조 의원을 단장으로, 민주당 서영교 의원, 민주당 이재강 의원이 함께합니다.
강 대변인은 “특사단은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한다”며 “교역·투자, 방산, 에너지, 디지털 전환 등 포괄적 분야에서의 호혜적 실질 협력 확대 및 한-아세안 협력 강화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주요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EU, 프랑스, 영국, 인도, 캐나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 특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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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인도네시아에 특사단 파견…“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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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0 10:25:14
- 수정2025-08-10 10:26:50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 특사단을 파견해 우호 협력 관계 강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 대통령 특사단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이 단장을 맡아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한-인도네시아 우호 협력 관계 강화에 대한 우리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통령 친서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사단은 조 의원을 단장으로, 민주당 서영교 의원, 민주당 이재강 의원이 함께합니다.
강 대변인은 “특사단은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한다”며 “교역·투자, 방산, 에너지, 디지털 전환 등 포괄적 분야에서의 호혜적 실질 협력 확대 및 한-아세안 협력 강화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주요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EU, 프랑스, 영국, 인도, 캐나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 특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 대통령 특사단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이 단장을 맡아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한-인도네시아 우호 협력 관계 강화에 대한 우리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통령 친서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사단은 조 의원을 단장으로, 민주당 서영교 의원, 민주당 이재강 의원이 함께합니다.
강 대변인은 “특사단은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한다”며 “교역·투자, 방산, 에너지, 디지털 전환 등 포괄적 분야에서의 호혜적 실질 협력 확대 및 한-아세안 협력 강화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주요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EU, 프랑스, 영국, 인도, 캐나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 특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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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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