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순방 목걸이’ 관련 서희건설 압수수색
입력 2025.08.11 (07:25)
수정 2025.08.1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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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이 김 여사 순방 목걸이와 관련해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해 재산 신고 누락 등 의혹이 불거진 6000만 원대 목걸이와 같은 모델을 2022년쯤 서희건설 측 인물이 구매한 이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서희건설 차원에서 목걸이를 구매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본사 회계 자료 등을 확인 중입니다.
김 여사는 최근 특검 소환 조사에서 "모친에게 주려고 홍콩에서 산 모조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해 재산 신고 누락 등 의혹이 불거진 6000만 원대 목걸이와 같은 모델을 2022년쯤 서희건설 측 인물이 구매한 이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서희건설 차원에서 목걸이를 구매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본사 회계 자료 등을 확인 중입니다.
김 여사는 최근 특검 소환 조사에서 "모친에게 주려고 홍콩에서 산 모조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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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순방 목걸이’ 관련 서희건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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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1 07:25:31
- 수정2025-08-11 07:28:38

김건희 특검팀이 김 여사 순방 목걸이와 관련해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해 재산 신고 누락 등 의혹이 불거진 6000만 원대 목걸이와 같은 모델을 2022년쯤 서희건설 측 인물이 구매한 이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서희건설 차원에서 목걸이를 구매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본사 회계 자료 등을 확인 중입니다.
김 여사는 최근 특검 소환 조사에서 "모친에게 주려고 홍콩에서 산 모조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해 재산 신고 누락 등 의혹이 불거진 6000만 원대 목걸이와 같은 모델을 2022년쯤 서희건설 측 인물이 구매한 이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서희건설 차원에서 목걸이를 구매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본사 회계 자료 등을 확인 중입니다.
김 여사는 최근 특검 소환 조사에서 "모친에게 주려고 홍콩에서 산 모조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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