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더 시즌즈’ 박보검 이어 십센치 새 진행자 발탁

입력 2025.08.11 (09:38) 수정 2025.08.11 (0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수 십센치(10CM)가 배우 박보검에 이어 KBS 음악방송 ‘더 시즌즈’의 여덟 번째 진행자로 발탁됐습니다.

KBS는 십센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더 시즌즈’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많이 출연한 아티스트라며 진행자로 발탁돼 음악 토크쇼의 전통과 가치를 잇는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습니다.

십센치도 어제(10일) 서울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5.0’ 앙코르 무대에서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잇는 ‘더 시즌즈’의 다음 MC가 바로 저”라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이어 “제 이름을 걸고 MC를 맡게 돼서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KBS ‘더 시즌즈’는 2023년부터 박재범, 최정훈(잔나비),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등 국내 최정상 가수와 배우 등이 진행자를 맡아왔습니다.

십센치가 진행하는 ‘더 시즌즈’ 새 시즌은 다음 달 5일 밤 KBS 2TV에서 처음 방송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더 시즌즈’ 박보검 이어 십센치 새 진행자 발탁
    • 입력 2025-08-11 09:38:36
    • 수정2025-08-11 09:39:26
    문화
가수 십센치(10CM)가 배우 박보검에 이어 KBS 음악방송 ‘더 시즌즈’의 여덟 번째 진행자로 발탁됐습니다.

KBS는 십센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더 시즌즈’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많이 출연한 아티스트라며 진행자로 발탁돼 음악 토크쇼의 전통과 가치를 잇는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습니다.

십센치도 어제(10일) 서울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5.0’ 앙코르 무대에서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잇는 ‘더 시즌즈’의 다음 MC가 바로 저”라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이어 “제 이름을 걸고 MC를 맡게 돼서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KBS ‘더 시즌즈’는 2023년부터 박재범, 최정훈(잔나비),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등 국내 최정상 가수와 배우 등이 진행자를 맡아왔습니다.

십센치가 진행하는 ‘더 시즌즈’ 새 시즌은 다음 달 5일 밤 KBS 2TV에서 처음 방송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