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람누리도서관 재개관…복합문화공간으로 새 단장
입력 2025.08.11 (14:26)
수정 2025.08.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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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아람누리도서관이 한 달여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도서관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도서관 본연의 기능은 살리되 시민들의 문화 활동까지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3층 디지털 자료실은 아람마루(강당), 누리실(소강의실)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리모델링 이전 199석이었던 열람용 좌석 수는 253석으로 늘어났고, 디지털자료실은 1층으로 옮겼습니다.
최경숙 일산동구도서관 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도서관이 단순한 열람 공간을 넘어 예술을 향유하고 휴식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도서관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도서관 본연의 기능은 살리되 시민들의 문화 활동까지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3층 디지털 자료실은 아람마루(강당), 누리실(소강의실)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리모델링 이전 199석이었던 열람용 좌석 수는 253석으로 늘어났고, 디지털자료실은 1층으로 옮겼습니다.
최경숙 일산동구도서관 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도서관이 단순한 열람 공간을 넘어 예술을 향유하고 휴식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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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아람누리도서관 재개관…복합문화공간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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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1 14:32:40

경기 고양시는 아람누리도서관이 한 달여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도서관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도서관 본연의 기능은 살리되 시민들의 문화 활동까지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3층 디지털 자료실은 아람마루(강당), 누리실(소강의실)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리모델링 이전 199석이었던 열람용 좌석 수는 253석으로 늘어났고, 디지털자료실은 1층으로 옮겼습니다.
최경숙 일산동구도서관 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도서관이 단순한 열람 공간을 넘어 예술을 향유하고 휴식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도서관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도서관 본연의 기능은 살리되 시민들의 문화 활동까지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3층 디지털 자료실은 아람마루(강당), 누리실(소강의실)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리모델링 이전 199석이었던 열람용 좌석 수는 253석으로 늘어났고, 디지털자료실은 1층으로 옮겼습니다.
최경숙 일산동구도서관 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도서관이 단순한 열람 공간을 넘어 예술을 향유하고 휴식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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