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단열재 제조공장서 불…1명 다쳐

입력 2025.08.12 (07:05) 수정 2025.08.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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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이 화상을 입었고, 공장 3동 가운데 2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인근 업체 기숙사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새벽 0시 4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새벽 4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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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광주 단열재 제조공장서 불…1명 다쳐
    • 입력 2025-08-12 07:05:07
    • 수정2025-08-12 07:14:15
    사회
오늘(12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이 화상을 입었고, 공장 3동 가운데 2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인근 업체 기숙사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새벽 0시 4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새벽 4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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