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실습실에서 배터리 발화로 연기…40여 명 대피
입력 2025.08.12 (11:51)
수정 2025.08.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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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유회진학술정보관 4층 실습실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실습실에 있던 학생 등 4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불이 난 실습실은 학부생들이 자율주행차 연구를 하는 곳"이라며 "석사과정 학생이 대회에 나갈 자율주행차를 충전하던 중, 16볼트 리튬 배터리에서 연기가 시작된 걸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기를 발견한 학생이 곧바로 충전기를 분리해 초기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실습실에 있던 학생 등 4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불이 난 실습실은 학부생들이 자율주행차 연구를 하는 곳"이라며 "석사과정 학생이 대회에 나갈 자율주행차를 충전하던 중, 16볼트 리튬 배터리에서 연기가 시작된 걸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기를 발견한 학생이 곧바로 충전기를 분리해 초기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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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공대 실습실에서 배터리 발화로 연기…4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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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2 11:51:15
- 수정2025-08-12 14:35:44

오늘(12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유회진학술정보관 4층 실습실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실습실에 있던 학생 등 4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불이 난 실습실은 학부생들이 자율주행차 연구를 하는 곳"이라며 "석사과정 학생이 대회에 나갈 자율주행차를 충전하던 중, 16볼트 리튬 배터리에서 연기가 시작된 걸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기를 발견한 학생이 곧바로 충전기를 분리해 초기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실습실에 있던 학생 등 4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불이 난 실습실은 학부생들이 자율주행차 연구를 하는 곳"이라며 "석사과정 학생이 대회에 나갈 자율주행차를 충전하던 중, 16볼트 리튬 배터리에서 연기가 시작된 걸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기를 발견한 학생이 곧바로 충전기를 분리해 초기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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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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