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입력 2025.08.12 (20:18) 수정 2025.08.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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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경남에서만 27명이 산재로 숨졌습니다.

KBS는 4년 전부터 '일하다 죽지 않게' 기획 보도를 계속 전해드렸는데요.

열악한 노동 환경은 쉽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정부가 나서 산재를 뿌리 뽑겠다고 연일 강조합니다.

물론 정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정부의 의지가 있다면 기업과 사회의 변화를 끌어낼 순 있겠죠.

'일하다 죽지 않게' 외침이 공허한 메아리로 남지 않길 바랍니다.

7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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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경남 클로징]
    • 입력 2025-08-12 20:18:40
    • 수정2025-08-12 20:49:52
    뉴스7(창원)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경남에서만 27명이 산재로 숨졌습니다.

KBS는 4년 전부터 '일하다 죽지 않게' 기획 보도를 계속 전해드렸는데요.

열악한 노동 환경은 쉽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정부가 나서 산재를 뿌리 뽑겠다고 연일 강조합니다.

물론 정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정부의 의지가 있다면 기업과 사회의 변화를 끌어낼 순 있겠죠.

'일하다 죽지 않게' 외침이 공허한 메아리로 남지 않길 바랍니다.

7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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