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폭파 협박’ 신고…경찰 현장 수색 중
입력 2025.08.13 (14:07)
수정 2025.08.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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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0시 50분쯤 대전출입국관리소에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접수됐습니다.
팩스에는 일본어와 한국어로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오전 11시 반, 현장에 경찰특공대와 탐지견 등을 투입해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낮 12시부터는 신규 입장을 통제하다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오후 4시부터 입장을 재개했습니다.
다만, 에버랜드 폐장할 때까진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오늘(13일) 오전 10시 50분쯤 대전출입국관리소에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접수됐습니다.
팩스에는 일본어와 한국어로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오전 11시 반, 현장에 경찰특공대와 탐지견 등을 투입해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낮 12시부터는 신규 입장을 통제하다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오후 4시부터 입장을 재개했습니다.
다만, 에버랜드 폐장할 때까진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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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폭파 협박’ 신고…경찰 현장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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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3 14:07:05
- 수정2025-08-13 17:09:56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0시 50분쯤 대전출입국관리소에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접수됐습니다.
팩스에는 일본어와 한국어로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오전 11시 반, 현장에 경찰특공대와 탐지견 등을 투입해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낮 12시부터는 신규 입장을 통제하다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오후 4시부터 입장을 재개했습니다.
다만, 에버랜드 폐장할 때까진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오늘(13일) 오전 10시 50분쯤 대전출입국관리소에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접수됐습니다.
팩스에는 일본어와 한국어로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오전 11시 반, 현장에 경찰특공대와 탐지견 등을 투입해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낮 12시부터는 신규 입장을 통제하다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오후 4시부터 입장을 재개했습니다.
다만, 에버랜드 폐장할 때까진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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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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