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70% “해방 이후 친일 잔재 청산 안 돼”
입력 2025.08.13 (17:22)
수정 2025.08.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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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은 1945년 해방 이후 80년이 지났지만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광복회가 코리아데이터월드에 의뢰해 광복 80주년 계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 국민의 70.9%, 독립유공자 후손의 78%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친일 반민족 행위자 후손이 여전히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응답 비율은 일반 국민 63.6%, 독립유공자 후손 70.2%였습니다.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중요 사항에 대해 일반 국민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광복회가 코리아데이터월드에 의뢰해 광복 80주년 계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 국민의 70.9%, 독립유공자 후손의 78%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친일 반민족 행위자 후손이 여전히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응답 비율은 일반 국민 63.6%, 독립유공자 후손 70.2%였습니다.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중요 사항에 대해 일반 국민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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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70% “해방 이후 친일 잔재 청산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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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3 17:22:53
- 수정2025-08-13 17:36:37

국민 10명 중 7명은 1945년 해방 이후 80년이 지났지만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광복회가 코리아데이터월드에 의뢰해 광복 80주년 계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 국민의 70.9%, 독립유공자 후손의 78%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친일 반민족 행위자 후손이 여전히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응답 비율은 일반 국민 63.6%, 독립유공자 후손 70.2%였습니다.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중요 사항에 대해 일반 국민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광복회가 코리아데이터월드에 의뢰해 광복 80주년 계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 국민의 70.9%, 독립유공자 후손의 78%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친일 반민족 행위자 후손이 여전히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응답 비율은 일반 국민 63.6%, 독립유공자 후손 70.2%였습니다.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중요 사항에 대해 일반 국민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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