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관련 위안부 피해자, 1명 아닌 13명”

입력 2025.08.14 (08:48) 수정 2025.08.14 (1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1명이 아닌 13명인 것으로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위안부 기림의 날 행사에서 조선대 이정선 교수는 광주 관련 피해자가 돌아가신 곽예남 할머니 한 분으로 알려졌지만 관련 기록을 조사한 결과 광주 관련 피해자가 13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방직공장과 광주역 등에 기억과 추모의 설명판을 설치하는 등 위안부 피해 지역사의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관련 위안부 피해자, 1명 아닌 13명”
    • 입력 2025-08-14 08:48:15
    • 수정2025-08-14 10:00:46
    뉴스광장(광주)
광주 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1명이 아닌 13명인 것으로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위안부 기림의 날 행사에서 조선대 이정선 교수는 광주 관련 피해자가 돌아가신 곽예남 할머니 한 분으로 알려졌지만 관련 기록을 조사한 결과 광주 관련 피해자가 13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방직공장과 광주역 등에 기억과 추모의 설명판을 설치하는 등 위안부 피해 지역사의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