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반일 노래냐” 아이브, 종이학 불태웠다가 일본 팬 반발
입력 2025.08.15 (06:56)
수정 2025.08.15 (0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걸그룹 '아이브'가 일본에 반감을 표출했다는 반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내 팬들은 논란 자체가 황당하다는 반응인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아이브가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새 앨범 예고 영상입니다.
사랑을 주제로 한 영상에서 멤버들은 사랑의 매개체인 종이학을 날려 보내거나 불에 태우기도 하는데요.
그러자 일본 누리꾼들은 일본에서 종이학은 평화의 상징이라며, 아이브가 반일 감정을 드러낸 것 아니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아이브의 일본인 멤버 '레이'씨가 미안하다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점도 문제 삼아, 이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가임을 강조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반박하는 한국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며 갈등이 확산하는 가운데 영상을 제작한 감독은 SNS 게시글을 통해 연인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영상 콘셉트에 충실했을 뿐 다른 의미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걸그룹 '아이브'가 일본에 반감을 표출했다는 반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내 팬들은 논란 자체가 황당하다는 반응인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아이브가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새 앨범 예고 영상입니다.
사랑을 주제로 한 영상에서 멤버들은 사랑의 매개체인 종이학을 날려 보내거나 불에 태우기도 하는데요.
그러자 일본 누리꾼들은 일본에서 종이학은 평화의 상징이라며, 아이브가 반일 감정을 드러낸 것 아니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아이브의 일본인 멤버 '레이'씨가 미안하다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점도 문제 삼아, 이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가임을 강조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반박하는 한국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며 갈등이 확산하는 가운데 영상을 제작한 감독은 SNS 게시글을 통해 연인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영상 콘셉트에 충실했을 뿐 다른 의미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반일 노래냐” 아이브, 종이학 불태웠다가 일본 팬 반발
-
- 입력 2025-08-15 06:56:54
- 수정2025-08-15 07:00:48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걸그룹 '아이브'가 일본에 반감을 표출했다는 반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내 팬들은 논란 자체가 황당하다는 반응인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아이브가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새 앨범 예고 영상입니다.
사랑을 주제로 한 영상에서 멤버들은 사랑의 매개체인 종이학을 날려 보내거나 불에 태우기도 하는데요.
그러자 일본 누리꾼들은 일본에서 종이학은 평화의 상징이라며, 아이브가 반일 감정을 드러낸 것 아니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아이브의 일본인 멤버 '레이'씨가 미안하다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점도 문제 삼아, 이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가임을 강조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반박하는 한국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며 갈등이 확산하는 가운데 영상을 제작한 감독은 SNS 게시글을 통해 연인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영상 콘셉트에 충실했을 뿐 다른 의미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걸그룹 '아이브'가 일본에 반감을 표출했다는 반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내 팬들은 논란 자체가 황당하다는 반응인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아이브가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새 앨범 예고 영상입니다.
사랑을 주제로 한 영상에서 멤버들은 사랑의 매개체인 종이학을 날려 보내거나 불에 태우기도 하는데요.
그러자 일본 누리꾼들은 일본에서 종이학은 평화의 상징이라며, 아이브가 반일 감정을 드러낸 것 아니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아이브의 일본인 멤버 '레이'씨가 미안하다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점도 문제 삼아, 이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가임을 강조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반박하는 한국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며 갈등이 확산하는 가운데 영상을 제작한 감독은 SNS 게시글을 통해 연인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영상 콘셉트에 충실했을 뿐 다른 의미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