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이 '일방적 완주-전주 통합 반대' 1인 시위 한 달을 맞아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강도 높게 규탄했습니다.
권 의원은 완주-전주 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특정 정치인의 업적이나 공약 이행을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김 지사가 형식적으로 완주에 전입하고 편향된 홍보물을 배포한 것도 모자라 반대 여론을 비하했다며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통합 추진은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분한 의견 수렴과 합의 절차 없이 강행되는 통합은 지역 사회의 갈등과 분열만 키운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지난 7월과 8월,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통합 반대 의견이 각각 60%와 70%를 넘어섰다 강조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달 14일부터 완주군 일대에서 매일 실시한 1인 시위를 강압적 통합 시도가 중단될 때까지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권 의원은 완주-전주 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특정 정치인의 업적이나 공약 이행을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김 지사가 형식적으로 완주에 전입하고 편향된 홍보물을 배포한 것도 모자라 반대 여론을 비하했다며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통합 추진은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분한 의견 수렴과 합의 절차 없이 강행되는 통합은 지역 사회의 갈등과 분열만 키운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지난 7월과 8월,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통합 반대 의견이 각각 60%와 70%를 넘어섰다 강조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달 14일부터 완주군 일대에서 매일 실시한 1인 시위를 강압적 통합 시도가 중단될 때까지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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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전주 통합’…“전북지사 업적보다 지역 미래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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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5 09:52:56
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이 '일방적 완주-전주 통합 반대' 1인 시위 한 달을 맞아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강도 높게 규탄했습니다.
권 의원은 완주-전주 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특정 정치인의 업적이나 공약 이행을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김 지사가 형식적으로 완주에 전입하고 편향된 홍보물을 배포한 것도 모자라 반대 여론을 비하했다며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통합 추진은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분한 의견 수렴과 합의 절차 없이 강행되는 통합은 지역 사회의 갈등과 분열만 키운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지난 7월과 8월,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통합 반대 의견이 각각 60%와 70%를 넘어섰다 강조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달 14일부터 완주군 일대에서 매일 실시한 1인 시위를 강압적 통합 시도가 중단될 때까지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권 의원은 완주-전주 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특정 정치인의 업적이나 공약 이행을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김 지사가 형식적으로 완주에 전입하고 편향된 홍보물을 배포한 것도 모자라 반대 여론을 비하했다며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통합 추진은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분한 의견 수렴과 합의 절차 없이 강행되는 통합은 지역 사회의 갈등과 분열만 키운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지난 7월과 8월,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통합 반대 의견이 각각 60%와 70%를 넘어섰다 강조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달 14일부터 완주군 일대에서 매일 실시한 1인 시위를 강압적 통합 시도가 중단될 때까지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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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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