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독립유공자 311명 포상
입력 2025.08.15 (09:57)
수정 2025.08.15 (1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전 10시, '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를 주제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주한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국민 2천5백여 명이 참석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립니다.
또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단상에는 태극기 80개가 비치됩니다.
경축식은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 랩소디'로 시작해, 여는 공연에선 독립유공자의 후손 80명이 입장해 함께합니다.
국민의례 순서에는 현재의 태극기와 함께 과거 독립운동 당시 사용했던 태극기들이 함께 등장하고,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 봉환 시 국민특사로 동행했던 배우 조진웅 씨가 낭독합니다.
이후에도 주제영상 상영과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등으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광복절을 맞아 모두 311명이 독립유공자 포상대상자로 선정됐는데,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고 이은숙 씨의 후손 등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포상이 직접 수여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전 10시, '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를 주제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주한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국민 2천5백여 명이 참석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립니다.
또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단상에는 태극기 80개가 비치됩니다.
경축식은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 랩소디'로 시작해, 여는 공연에선 독립유공자의 후손 80명이 입장해 함께합니다.
국민의례 순서에는 현재의 태극기와 함께 과거 독립운동 당시 사용했던 태극기들이 함께 등장하고,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 봉환 시 국민특사로 동행했던 배우 조진웅 씨가 낭독합니다.
이후에도 주제영상 상영과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등으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광복절을 맞아 모두 311명이 독립유공자 포상대상자로 선정됐는데,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고 이은숙 씨의 후손 등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포상이 직접 수여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IVE]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독립유공자 311명 포상
-
- 입력 2025-08-15 09:57:04
- 수정2025-08-15 11:19:59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전 10시, '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를 주제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주한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국민 2천5백여 명이 참석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립니다.
또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단상에는 태극기 80개가 비치됩니다.
경축식은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 랩소디'로 시작해, 여는 공연에선 독립유공자의 후손 80명이 입장해 함께합니다.
국민의례 순서에는 현재의 태극기와 함께 과거 독립운동 당시 사용했던 태극기들이 함께 등장하고,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 봉환 시 국민특사로 동행했던 배우 조진웅 씨가 낭독합니다.
이후에도 주제영상 상영과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등으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광복절을 맞아 모두 311명이 독립유공자 포상대상자로 선정됐는데,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고 이은숙 씨의 후손 등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포상이 직접 수여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전 10시, '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를 주제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주한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국민 2천5백여 명이 참석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립니다.
또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단상에는 태극기 80개가 비치됩니다.
경축식은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 랩소디'로 시작해, 여는 공연에선 독립유공자의 후손 80명이 입장해 함께합니다.
국민의례 순서에는 현재의 태극기와 함께 과거 독립운동 당시 사용했던 태극기들이 함께 등장하고,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 봉환 시 국민특사로 동행했던 배우 조진웅 씨가 낭독합니다.
이후에도 주제영상 상영과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등으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광복절을 맞아 모두 311명이 독립유공자 포상대상자로 선정됐는데,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고 이은숙 씨의 후손 등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포상이 직접 수여됩니다.
-
-
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김시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