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여객기참사 ‘치유휴직’ 지원 확대…개정안 발의

입력 2025.08.15 (10:35) 수정 2025.08.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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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휴직'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은 근로자에게만 적용되던 '치유휴직' 제도를 공무원과 자영업자까지 확대하는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공무원에게 치유휴직 신청 자격을 부여하고, 자영업자의 영업중단 손실을 국가가 보전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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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9 여객기참사 ‘치유휴직’ 지원 확대…개정안 발의
    • 입력 2025-08-15 10:35:17
    • 수정2025-08-15 14:18:22
    930뉴스(광주)
'치유 휴직'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은 근로자에게만 적용되던 '치유휴직' 제도를 공무원과 자영업자까지 확대하는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공무원에게 치유휴직 신청 자격을 부여하고, 자영업자의 영업중단 손실을 국가가 보전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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