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일본 이시바 ‘반성’ 언급에 “의미 있게 봐…행보 주목”
입력 2025.08.15 (18:50)
수정 2025.08.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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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패전일 전몰자 추도식에서 ‘반성’을 언급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5일) KBS와의 통화에서 “13년 만에 사회적 책임이 있는 지도자가 반성이라는 단어를 말한 것에 대해 나름대로 의미 있게 보고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오늘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서 “전쟁의 참화를 결단코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전쟁의 반성과 교훈을 이제 다시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총리가 패전일 전몰자 추도사에서 ‘반성’을 언급한 건 13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5일) KBS와의 통화에서 “13년 만에 사회적 책임이 있는 지도자가 반성이라는 단어를 말한 것에 대해 나름대로 의미 있게 보고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오늘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서 “전쟁의 참화를 결단코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전쟁의 반성과 교훈을 이제 다시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총리가 패전일 전몰자 추도사에서 ‘반성’을 언급한 건 13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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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5 18:50:58
- 수정2025-08-15 18:55:44

대통령실은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패전일 전몰자 추도식에서 ‘반성’을 언급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5일) KBS와의 통화에서 “13년 만에 사회적 책임이 있는 지도자가 반성이라는 단어를 말한 것에 대해 나름대로 의미 있게 보고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오늘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서 “전쟁의 참화를 결단코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전쟁의 반성과 교훈을 이제 다시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총리가 패전일 전몰자 추도사에서 ‘반성’을 언급한 건 13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5일) KBS와의 통화에서 “13년 만에 사회적 책임이 있는 지도자가 반성이라는 단어를 말한 것에 대해 나름대로 의미 있게 보고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오늘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서 “전쟁의 참화를 결단코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전쟁의 반성과 교훈을 이제 다시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총리가 패전일 전몰자 추도사에서 ‘반성’을 언급한 건 13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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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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