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폭염 특보 확대, 강화…주말 무더위 계속

입력 2025.08.15 (22:08) 수정 2025.08.15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복절인 오늘 하루도 후텁지근했습니다.

덥고 습한 공기가 들어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폭염 특보는 중부지방으로 확대됐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폭염 주의보는 폭염 경보로 대부분 강화됐습니다.

주말 동안 무더운 날씨 속 대부분 지역에 구름만 다소 끼겠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강릉과 대전 34도, 춘천 32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고, 전주와 남원이 한낮에 35도, 광주 34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의 한낮 기온이 대구 35도, 창원과 울산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엔 다시 기온이 점차 올라 한낮엔 폭염이,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이유진/진행:이민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폭염 특보 확대, 강화…주말 무더위 계속
    • 입력 2025-08-15 22:08:26
    • 수정2025-08-15 22:21:19
    뉴스 9
광복절인 오늘 하루도 후텁지근했습니다.

덥고 습한 공기가 들어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폭염 특보는 중부지방으로 확대됐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폭염 주의보는 폭염 경보로 대부분 강화됐습니다.

주말 동안 무더운 날씨 속 대부분 지역에 구름만 다소 끼겠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강릉과 대전 34도, 춘천 32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고, 전주와 남원이 한낮에 35도, 광주 34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의 한낮 기온이 대구 35도, 창원과 울산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엔 다시 기온이 점차 올라 한낮엔 폭염이,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이유진/진행:이민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