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서 총격 사건에 2명 사상…“갱단 갈등 의심”
입력 2025.08.16 (02:11)
수정 2025.08.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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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한 이슬람 사원 근처에서 15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AP,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스웨덴 경찰은 이날 오후 오레브로 시의 이슬람 사원 밖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났다면서 이 사건이 갱단 간 갈등과 연관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은 수년간 갱단 폭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갱단은 사회적 취약 계층의 이민자 지역에서 청소년을 모집해 살인 등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고 AP는 전했습니다.
현지 방송 채널 TV4도 최근 오레브로에서 두 경쟁 갱단 사이의 긴장이 고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스웨덴 경찰은 이날 오후 오레브로 시의 이슬람 사원 밖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났다면서 이 사건이 갱단 간 갈등과 연관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은 수년간 갱단 폭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갱단은 사회적 취약 계층의 이민자 지역에서 청소년을 모집해 살인 등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고 AP는 전했습니다.
현지 방송 채널 TV4도 최근 오레브로에서 두 경쟁 갱단 사이의 긴장이 고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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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서 총격 사건에 2명 사상…“갱단 갈등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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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6 02:11:19
- 수정2025-08-16 06:52:09

스웨덴의 한 이슬람 사원 근처에서 15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AP,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스웨덴 경찰은 이날 오후 오레브로 시의 이슬람 사원 밖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났다면서 이 사건이 갱단 간 갈등과 연관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은 수년간 갱단 폭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갱단은 사회적 취약 계층의 이민자 지역에서 청소년을 모집해 살인 등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고 AP는 전했습니다.
현지 방송 채널 TV4도 최근 오레브로에서 두 경쟁 갱단 사이의 긴장이 고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스웨덴 경찰은 이날 오후 오레브로 시의 이슬람 사원 밖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났다면서 이 사건이 갱단 간 갈등과 연관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은 수년간 갱단 폭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갱단은 사회적 취약 계층의 이민자 지역에서 청소년을 모집해 살인 등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고 AP는 전했습니다.
현지 방송 채널 TV4도 최근 오레브로에서 두 경쟁 갱단 사이의 긴장이 고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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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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