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좀비딸’, 올 개봉 영화 중 처음으로 관객 수 400만 돌파…북미 지역에서도 흥행 가도
입력 2025.08.16 (09:55)
수정 2025.08.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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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의 코믹 드라마 영화 ‘좀비딸’이 올해 개봉한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인 ‘뉴’가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좀비딸’은 어제(15일) 오후 5시 2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4백 464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국내에 개봉한 영화 중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을 제치고 최초 400만 관객 돌파이자 최단기간 세운 최고 흥행 기록입니다.
또 ‘좀비딸’의 흥행 속도는 지난 2023년 여름 흥행작인 ‘밀수’와 같고 2024년 ‘파일럿’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웃음과 눈물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배급사 측은 흥행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좀비딸’은 지난 8일 북미 지역에 개봉한 이후 ‘전지적 독자 시점’, ‘검은 수녀들’ 등을 제치고 올해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실사 영화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같은 날 개봉한 베트남에서는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인도네시아에서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좀비딸’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딸바보 아빠의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 드라마 물로, 조정석이 아빠 역을 맡았고 이정은, 최유리, 조여정, 윤경호 등이 출연했습니다.
[사진 출처 : NEW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좀비딸’은 어제(15일) 오후 5시 2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4백 464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국내에 개봉한 영화 중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을 제치고 최초 400만 관객 돌파이자 최단기간 세운 최고 흥행 기록입니다.
또 ‘좀비딸’의 흥행 속도는 지난 2023년 여름 흥행작인 ‘밀수’와 같고 2024년 ‘파일럿’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웃음과 눈물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배급사 측은 흥행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좀비딸’은 지난 8일 북미 지역에 개봉한 이후 ‘전지적 독자 시점’, ‘검은 수녀들’ 등을 제치고 올해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실사 영화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같은 날 개봉한 베트남에서는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인도네시아에서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좀비딸’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딸바보 아빠의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 드라마 물로, 조정석이 아빠 역을 맡았고 이정은, 최유리, 조여정, 윤경호 등이 출연했습니다.
[사진 출처 :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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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석 ‘좀비딸’, 올 개봉 영화 중 처음으로 관객 수 400만 돌파…북미 지역에서도 흥행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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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6 09:55:27
- 수정2025-08-16 10:08:03

조정석 주연의 코믹 드라마 영화 ‘좀비딸’이 올해 개봉한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인 ‘뉴’가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좀비딸’은 어제(15일) 오후 5시 2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4백 464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국내에 개봉한 영화 중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을 제치고 최초 400만 관객 돌파이자 최단기간 세운 최고 흥행 기록입니다.
또 ‘좀비딸’의 흥행 속도는 지난 2023년 여름 흥행작인 ‘밀수’와 같고 2024년 ‘파일럿’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웃음과 눈물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배급사 측은 흥행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좀비딸’은 지난 8일 북미 지역에 개봉한 이후 ‘전지적 독자 시점’, ‘검은 수녀들’ 등을 제치고 올해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실사 영화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같은 날 개봉한 베트남에서는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인도네시아에서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좀비딸’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딸바보 아빠의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 드라마 물로, 조정석이 아빠 역을 맡았고 이정은, 최유리, 조여정, 윤경호 등이 출연했습니다.
[사진 출처 : NEW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좀비딸’은 어제(15일) 오후 5시 2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4백 464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국내에 개봉한 영화 중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을 제치고 최초 400만 관객 돌파이자 최단기간 세운 최고 흥행 기록입니다.
또 ‘좀비딸’의 흥행 속도는 지난 2023년 여름 흥행작인 ‘밀수’와 같고 2024년 ‘파일럿’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웃음과 눈물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배급사 측은 흥행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좀비딸’은 지난 8일 북미 지역에 개봉한 이후 ‘전지적 독자 시점’, ‘검은 수녀들’ 등을 제치고 올해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실사 영화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같은 날 개봉한 베트남에서는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인도네시아에서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좀비딸’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딸바보 아빠의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 드라마 물로, 조정석이 아빠 역을 맡았고 이정은, 최유리, 조여정, 윤경호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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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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