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내일 ‘독립군’ 영화 관람…국민 신청받아 동반 관람
입력 2025.08.16 (10:13)
수정 2025.08.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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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내일(17일) 국민과 영화를 보는 행사를 갖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오는 일요일 오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조진웅 배우님이 추천해 주신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자유의 근간에는 해방에 대한 불굴의 의지, 주권 회복의 강렬한 희망으로 자신을 불살랐던 수많은 무명의 영웅들이 존재한다”며 “그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광복 80년의 의미를 나눌 뜻깊은 시간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왕이면 더 많은 분께서 자랑스러운 광복군의 역사를 기리고, 또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내일 오전 저와 함께 관람하실 분들을 모신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오늘 오전 11시까지 이 대통령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됩니다.
관람 장소는 서울 모처로,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경호상의 이유로 참여자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 SNS 캡처]
이 대통령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오는 일요일 오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조진웅 배우님이 추천해 주신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자유의 근간에는 해방에 대한 불굴의 의지, 주권 회복의 강렬한 희망으로 자신을 불살랐던 수많은 무명의 영웅들이 존재한다”며 “그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광복 80년의 의미를 나눌 뜻깊은 시간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왕이면 더 많은 분께서 자랑스러운 광복군의 역사를 기리고, 또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내일 오전 저와 함께 관람하실 분들을 모신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오늘 오전 11시까지 이 대통령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됩니다.
관람 장소는 서울 모처로,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경호상의 이유로 참여자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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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6 10:14:18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내일(17일) 국민과 영화를 보는 행사를 갖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오는 일요일 오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조진웅 배우님이 추천해 주신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자유의 근간에는 해방에 대한 불굴의 의지, 주권 회복의 강렬한 희망으로 자신을 불살랐던 수많은 무명의 영웅들이 존재한다”며 “그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광복 80년의 의미를 나눌 뜻깊은 시간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왕이면 더 많은 분께서 자랑스러운 광복군의 역사를 기리고, 또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내일 오전 저와 함께 관람하실 분들을 모신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오늘 오전 11시까지 이 대통령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됩니다.
관람 장소는 서울 모처로,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경호상의 이유로 참여자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 SNS 캡처]
이 대통령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오는 일요일 오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조진웅 배우님이 추천해 주신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자유의 근간에는 해방에 대한 불굴의 의지, 주권 회복의 강렬한 희망으로 자신을 불살랐던 수많은 무명의 영웅들이 존재한다”며 “그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광복 80년의 의미를 나눌 뜻깊은 시간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왕이면 더 많은 분께서 자랑스러운 광복군의 역사를 기리고, 또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내일 오전 저와 함께 관람하실 분들을 모신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오늘 오전 11시까지 이 대통령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됩니다.
관람 장소는 서울 모처로,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경호상의 이유로 참여자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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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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