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소셜 미디어에 ‘민주주의·중도·평등’ 책 사진…연이틀 메시지
입력 2025.08.16 (14:36)
수정 2025.08.16 (1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소셜 미디어에 책 사진을 올리며 출소 후 이틀 연속 메시지를 이어갔습니다.
조 전 대표는 출소 이튿날인 오늘(1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8개월 간의 폐문독서물(閉門讀書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권의 책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폐문독서'란 외부와의 소통을 중단하고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에서 독서에 몰입하는 것을 뜻하는데, '8개월 간'을 포함하면 이는 조 대표가 수감 기간 읽은 책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 전 대표가 사진으로 올린 책의 제목은 '김대중 육성 회고록', '조소앙 평전', '기울어진 평등', '이순신의 바다',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 '중대재해처벌법', '아메리카의 민주주의',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러시아의 문장들' 등입니다.
조 전 대표는 어제(15일)는 페이스북에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으나 올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됐습니다.
[사진 출처 : 조국페이스북 캡처]
조 전 대표는 출소 이튿날인 오늘(1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8개월 간의 폐문독서물(閉門讀書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권의 책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폐문독서'란 외부와의 소통을 중단하고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에서 독서에 몰입하는 것을 뜻하는데, '8개월 간'을 포함하면 이는 조 대표가 수감 기간 읽은 책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 전 대표가 사진으로 올린 책의 제목은 '김대중 육성 회고록', '조소앙 평전', '기울어진 평등', '이순신의 바다',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 '중대재해처벌법', '아메리카의 민주주의',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러시아의 문장들' 등입니다.
조 전 대표는 어제(15일)는 페이스북에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으나 올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됐습니다.
[사진 출처 : 조국페이스북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국, 소셜 미디어에 ‘민주주의·중도·평등’ 책 사진…연이틀 메시지
-
- 입력 2025-08-16 14:36:34
- 수정2025-08-16 19:03:48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소셜 미디어에 책 사진을 올리며 출소 후 이틀 연속 메시지를 이어갔습니다.
조 전 대표는 출소 이튿날인 오늘(1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8개월 간의 폐문독서물(閉門讀書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권의 책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폐문독서'란 외부와의 소통을 중단하고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에서 독서에 몰입하는 것을 뜻하는데, '8개월 간'을 포함하면 이는 조 대표가 수감 기간 읽은 책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 전 대표가 사진으로 올린 책의 제목은 '김대중 육성 회고록', '조소앙 평전', '기울어진 평등', '이순신의 바다',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 '중대재해처벌법', '아메리카의 민주주의',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러시아의 문장들' 등입니다.
조 전 대표는 어제(15일)는 페이스북에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으나 올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됐습니다.
[사진 출처 : 조국페이스북 캡처]
조 전 대표는 출소 이튿날인 오늘(1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8개월 간의 폐문독서물(閉門讀書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권의 책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폐문독서'란 외부와의 소통을 중단하고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에서 독서에 몰입하는 것을 뜻하는데, '8개월 간'을 포함하면 이는 조 대표가 수감 기간 읽은 책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 전 대표가 사진으로 올린 책의 제목은 '김대중 육성 회고록', '조소앙 평전', '기울어진 평등', '이순신의 바다',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 '중대재해처벌법', '아메리카의 민주주의',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러시아의 문장들' 등입니다.
조 전 대표는 어제(15일)는 페이스북에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으나 올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됐습니다.
[사진 출처 : 조국페이스북 캡처]
-
-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정새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