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두나무에 법인세 226억 원 추징금 부과
입력 2025.08.17 (11:02)
수정 2025.08.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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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국내 1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측에 2백억 원대 추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226억 3천5백만 원의 법인세 추징금 등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국세청은 6월 30일에 추징금 부과를 고지했고, 두나무는 고지받은 세액을 납부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지난 2월 두나무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탈세 혐의가 포착됐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226억 3천5백만 원의 법인세 추징금 등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국세청은 6월 30일에 추징금 부과를 고지했고, 두나무는 고지받은 세액을 납부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지난 2월 두나무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탈세 혐의가 포착됐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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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두나무에 법인세 226억 원 추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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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7 11:02:45
- 수정2025-08-17 11:19:54

국세청이 국내 1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측에 2백억 원대 추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226억 3천5백만 원의 법인세 추징금 등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국세청은 6월 30일에 추징금 부과를 고지했고, 두나무는 고지받은 세액을 납부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지난 2월 두나무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탈세 혐의가 포착됐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226억 3천5백만 원의 법인세 추징금 등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국세청은 6월 30일에 추징금 부과를 고지했고, 두나무는 고지받은 세액을 납부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지난 2월 두나무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탈세 혐의가 포착됐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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