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이정후 2안타, 김하성 1안타
입력 2025.08.17 (13:14)
수정 2025.08.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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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탬파베이 김하성이 맞대결에서 나란히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안타 2개를 쳤습니다. 이정후는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8월 타율 0.346으로 상승세인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60으로 올렸습니다.
두 번째 타석인 4회 말 첫 안타를 친 이정후는 2대 1로 뒤진 9회 말 선두 타자로 나와 안타를 쳤습니다. 이후 2루 도루까지 성공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탬파베이 김하성은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13으로 조금 올랐습니다. 김하성은 골드글러브 수상자답게 8회 말 슬라이딩 캐치 등 잇단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경기에서는 탬파베이가 1대 0으로 뒤진 8회 초 두 점을 뽑아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탬파베이는 최근 3연승, 61승 6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를 유지했습니다. 최근 7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59승 64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안타 2개를 쳤습니다. 이정후는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8월 타율 0.346으로 상승세인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60으로 올렸습니다.
두 번째 타석인 4회 말 첫 안타를 친 이정후는 2대 1로 뒤진 9회 말 선두 타자로 나와 안타를 쳤습니다. 이후 2루 도루까지 성공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탬파베이 김하성은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13으로 조금 올랐습니다. 김하성은 골드글러브 수상자답게 8회 말 슬라이딩 캐치 등 잇단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경기에서는 탬파베이가 1대 0으로 뒤진 8회 초 두 점을 뽑아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탬파베이는 최근 3연승, 61승 6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를 유지했습니다. 최근 7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59승 64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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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프로야구 이정후 2안타, 김하성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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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7 13:14:06
- 수정2025-08-17 14:07:42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탬파베이 김하성이 맞대결에서 나란히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안타 2개를 쳤습니다. 이정후는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8월 타율 0.346으로 상승세인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60으로 올렸습니다.
두 번째 타석인 4회 말 첫 안타를 친 이정후는 2대 1로 뒤진 9회 말 선두 타자로 나와 안타를 쳤습니다. 이후 2루 도루까지 성공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탬파베이 김하성은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13으로 조금 올랐습니다. 김하성은 골드글러브 수상자답게 8회 말 슬라이딩 캐치 등 잇단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경기에서는 탬파베이가 1대 0으로 뒤진 8회 초 두 점을 뽑아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탬파베이는 최근 3연승, 61승 6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를 유지했습니다. 최근 7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59승 64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안타 2개를 쳤습니다. 이정후는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8월 타율 0.346으로 상승세인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60으로 올렸습니다.
두 번째 타석인 4회 말 첫 안타를 친 이정후는 2대 1로 뒤진 9회 말 선두 타자로 나와 안타를 쳤습니다. 이후 2루 도루까지 성공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탬파베이 김하성은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13으로 조금 올랐습니다. 김하성은 골드글러브 수상자답게 8회 말 슬라이딩 캐치 등 잇단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경기에서는 탬파베이가 1대 0으로 뒤진 8회 초 두 점을 뽑아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탬파베이는 최근 3연승, 61승 6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를 유지했습니다. 최근 7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59승 64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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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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