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서 해루질하던 5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5.08.17 (14:00) 수정 2025.08.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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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해루질하다 실종됐던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17일) 새벽 2시쯤 전북 군산시 선유도 옥돌 해변에서 5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16일) 오후 가족과 함께 선유도를 방문해 해변에서 해루질을 하다 실종됐고 마지막 목격 지점에서 30여m 떨어진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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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선유도서 해루질하던 50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5-08-17 14:00:54
    • 수정2025-08-17 14:10:16
    사회
바닷가에서 해루질하다 실종됐던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17일) 새벽 2시쯤 전북 군산시 선유도 옥돌 해변에서 5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16일) 오후 가족과 함께 선유도를 방문해 해변에서 해루질을 하다 실종됐고 마지막 목격 지점에서 30여m 떨어진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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