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단체도 “광주시, 강제동원역사관 건립 환영”
입력 2025.08.17 (17:57)
수정 2025.08.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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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민단체가 광주에 일제 강제동원역사관을 짓겠다는 광주시의 결정에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단법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일본 단체와 개인, 연구자로 구성된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는 “일제강제동원 시민역사관 건립은 강제동원 문제의 진상규명과 피해자의 존엄 회복, 기억 계승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 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도 환영 성명을 통해 “고 이금주 회장의 강제동원 기록물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와 일본 제국주의 식민 지배에 대한 실상 기록은 한국 국민뿐 아니라 일본 국민에게도 참으로 의미 깊은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단법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일본 단체와 개인, 연구자로 구성된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는 “일제강제동원 시민역사관 건립은 강제동원 문제의 진상규명과 피해자의 존엄 회복, 기억 계승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 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도 환영 성명을 통해 “고 이금주 회장의 강제동원 기록물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와 일본 제국주의 식민 지배에 대한 실상 기록은 한국 국민뿐 아니라 일본 국민에게도 참으로 의미 깊은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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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시민단체도 “광주시, 강제동원역사관 건립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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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7 17:57:37
- 수정2025-08-18 07:49:38
일본 시민단체가 광주에 일제 강제동원역사관을 짓겠다는 광주시의 결정에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단법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일본 단체와 개인, 연구자로 구성된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는 “일제강제동원 시민역사관 건립은 강제동원 문제의 진상규명과 피해자의 존엄 회복, 기억 계승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 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도 환영 성명을 통해 “고 이금주 회장의 강제동원 기록물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와 일본 제국주의 식민 지배에 대한 실상 기록은 한국 국민뿐 아니라 일본 국민에게도 참으로 의미 깊은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단법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일본 단체와 개인, 연구자로 구성된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는 “일제강제동원 시민역사관 건립은 강제동원 문제의 진상규명과 피해자의 존엄 회복, 기억 계승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 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도 환영 성명을 통해 “고 이금주 회장의 강제동원 기록물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와 일본 제국주의 식민 지배에 대한 실상 기록은 한국 국민뿐 아니라 일본 국민에게도 참으로 의미 깊은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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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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