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 여야 지도부 등 참석

입력 2025.08.1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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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이 오늘(18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립니다.

추모위원장을 맡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추모사 낭독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추도사를 할 예정입니다.

추모식에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진보당 김재연 대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도 자리합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종찬 광복회장, 김원기·임채정·문희상·정세균 전 국회의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한광옥 전 대통령 비서실장, 노재헌·김현철·노건호 씨 등 전직 대통령 자제 등 8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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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18 01:18:21
    정치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이 오늘(18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립니다.

추모위원장을 맡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추모사 낭독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추도사를 할 예정입니다.

추모식에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진보당 김재연 대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도 자리합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종찬 광복회장, 김원기·임채정·문희상·정세균 전 국회의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한광옥 전 대통령 비서실장, 노재헌·김현철·노건호 씨 등 전직 대통령 자제 등 8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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