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좀비딸’, 광복절 연휴 박스오피스 정상…450만 돌파
입력 2025.08.18 (09:58)
수정 2025.08.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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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의 코믹 드라마 ‘좀비딸’이 누적 관객 수 450만 명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오늘(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영화 ‘좀비딸’은 광복절 연휴 기간인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76만2천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52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물입니다.
조정석이 아빠 역을 맡았고 이정은, 최유리, 조여정, 윤경호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는 장기 흥행 중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로 같은 기간 37만5천여 명을 더 불러들여 누적 관객 수가 420만6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3위는 소녀시대 윤아와 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로 17만 7천여 명을 추가로 불러들여 누적 관객 수가 26만9천여 명이 됐습니다.
4위는 일본에서 호러 열풍을 일으킨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로 7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장성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79.3%를 차지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입니다.
오늘(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영화 ‘좀비딸’은 광복절 연휴 기간인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76만2천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52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물입니다.
조정석이 아빠 역을 맡았고 이정은, 최유리, 조여정, 윤경호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는 장기 흥행 중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로 같은 기간 37만5천여 명을 더 불러들여 누적 관객 수가 420만6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3위는 소녀시대 윤아와 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로 17만 7천여 명을 추가로 불러들여 누적 관객 수가 26만9천여 명이 됐습니다.
4위는 일본에서 호러 열풍을 일으킨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로 7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장성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79.3%를 차지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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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석 ‘좀비딸’, 광복절 연휴 박스오피스 정상…4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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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09:58:49
- 수정2025-08-18 10:00:24

조정석 주연의 코믹 드라마 ‘좀비딸’이 누적 관객 수 450만 명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오늘(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영화 ‘좀비딸’은 광복절 연휴 기간인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76만2천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52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물입니다.
조정석이 아빠 역을 맡았고 이정은, 최유리, 조여정, 윤경호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는 장기 흥행 중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로 같은 기간 37만5천여 명을 더 불러들여 누적 관객 수가 420만6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3위는 소녀시대 윤아와 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로 17만 7천여 명을 추가로 불러들여 누적 관객 수가 26만9천여 명이 됐습니다.
4위는 일본에서 호러 열풍을 일으킨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로 7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장성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79.3%를 차지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입니다.
오늘(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영화 ‘좀비딸’은 광복절 연휴 기간인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76만2천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52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물입니다.
조정석이 아빠 역을 맡았고 이정은, 최유리, 조여정, 윤경호 등이 출연했습니다.
2위는 장기 흥행 중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로 같은 기간 37만5천여 명을 더 불러들여 누적 관객 수가 420만6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3위는 소녀시대 윤아와 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로 17만 7천여 명을 추가로 불러들여 누적 관객 수가 26만9천여 명이 됐습니다.
4위는 일본에서 호러 열풍을 일으킨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로 7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장성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79.3%를 차지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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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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