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혁신당,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파면 촉구…“매국적 궤변”
입력 2025.08.18 (10:06)
수정 2025.08.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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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발언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즉각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떻게 독립기념관장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우리 민족의 피와 희생으로 이룬 독립의 역사를 부정하느냐”면서 “이는 3.1운동에서부터 대한민국의 뿌리를 찾은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김 관장의 망언은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건국절을 1948년 8월 15일로 하자는 세력은 ‘그 이전에는 나라가 없으니 애국도 없고 매국도 없다, 친일도 없고 독립운동의 역사도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라는 망국적 주장(을 하는 세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민주당은 ‘역사 내란 세력’도 철저하게 척결해 가겠다.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반헌법 세력의 철저한 척결만이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역사를 왜곡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을 폄훼하는 자 모두 매국자이고 매국노”라면서 “김형석 이 자의 변을 듣다 보면 역겨워진다. 이런 자를 그냥 두는 것은 우리도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김형석의 발언은 단순한 실수, 학술적 주장이 아닌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의 피와 희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폭거”라면서 “(김 관장은)사과는커녕 광복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운운하며 궤변을 토해내고 있다.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매국적 궤변”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관장은) 독립 정신을 지키고 계승해야 할 책무를 가진 자인데, 그자가 지금 독립운동을 모욕하고 왜곡된 역사관을 선동하며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고 있다”면서 “김형석의 매국 행위를 내버려둔다면 위기 때 국민에게 국가를 위한 희생을 어떻게 요구하며 누가 헌신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자에게 국민의 세금을 단 1원도 줄 수 없다”면서 “역사를 지키기 위해, 독립 정신을 지키기 위해 김형석의 즉각적인 파면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이런 자를 보는 것 자체가 역겹고 수치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 조국혁신당 “윤석열 정권, 뉴라이트 요직 앉혀…김형석 당장 파면해야”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도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독립기념관은 일제에 맞서 싸운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국민 모두가 역사적 자긍심을 다지는 성지”라면서 “그런데 그 수장이 친일 식민사관을 입 밖으로 내고 민족의 자주독립 역사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출범 이후 뉴라이트 인사들을 요직에 앉혀 친일, 독재 미화, 역사 왜곡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친일 식민사관으로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위안부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임명권을 지닌 대통령은 김형석을 당장 파면해야 한다. 직무상 발언을 판단할 때 파면 사유는 충분하다”면서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민주공화국의 정통성을 허무는 자들은 단 한 명도 공직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광복 80주년이던 지난 15일, 김 관장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우리나라의 광복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 관장이 항일 독립투쟁을 부정했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김 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독립투쟁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 ‘연합국 승리로 광복이 됐다’는 부분만 발췌해 내용을 왜곡 보도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떻게 독립기념관장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우리 민족의 피와 희생으로 이룬 독립의 역사를 부정하느냐”면서 “이는 3.1운동에서부터 대한민국의 뿌리를 찾은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김 관장의 망언은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건국절을 1948년 8월 15일로 하자는 세력은 ‘그 이전에는 나라가 없으니 애국도 없고 매국도 없다, 친일도 없고 독립운동의 역사도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라는 망국적 주장(을 하는 세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민주당은 ‘역사 내란 세력’도 철저하게 척결해 가겠다.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반헌법 세력의 철저한 척결만이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역사를 왜곡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을 폄훼하는 자 모두 매국자이고 매국노”라면서 “김형석 이 자의 변을 듣다 보면 역겨워진다. 이런 자를 그냥 두는 것은 우리도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김형석의 발언은 단순한 실수, 학술적 주장이 아닌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의 피와 희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폭거”라면서 “(김 관장은)사과는커녕 광복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운운하며 궤변을 토해내고 있다.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매국적 궤변”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관장은) 독립 정신을 지키고 계승해야 할 책무를 가진 자인데, 그자가 지금 독립운동을 모욕하고 왜곡된 역사관을 선동하며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고 있다”면서 “김형석의 매국 행위를 내버려둔다면 위기 때 국민에게 국가를 위한 희생을 어떻게 요구하며 누가 헌신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자에게 국민의 세금을 단 1원도 줄 수 없다”면서 “역사를 지키기 위해, 독립 정신을 지키기 위해 김형석의 즉각적인 파면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이런 자를 보는 것 자체가 역겹고 수치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 조국혁신당 “윤석열 정권, 뉴라이트 요직 앉혀…김형석 당장 파면해야”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도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독립기념관은 일제에 맞서 싸운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국민 모두가 역사적 자긍심을 다지는 성지”라면서 “그런데 그 수장이 친일 식민사관을 입 밖으로 내고 민족의 자주독립 역사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출범 이후 뉴라이트 인사들을 요직에 앉혀 친일, 독재 미화, 역사 왜곡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친일 식민사관으로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위안부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임명권을 지닌 대통령은 김형석을 당장 파면해야 한다. 직무상 발언을 판단할 때 파면 사유는 충분하다”면서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민주공화국의 정통성을 허무는 자들은 단 한 명도 공직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광복 80주년이던 지난 15일, 김 관장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우리나라의 광복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 관장이 항일 독립투쟁을 부정했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김 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독립투쟁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 ‘연합국 승리로 광복이 됐다’는 부분만 발췌해 내용을 왜곡 보도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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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발언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즉각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떻게 독립기념관장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우리 민족의 피와 희생으로 이룬 독립의 역사를 부정하느냐”면서 “이는 3.1운동에서부터 대한민국의 뿌리를 찾은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김 관장의 망언은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건국절을 1948년 8월 15일로 하자는 세력은 ‘그 이전에는 나라가 없으니 애국도 없고 매국도 없다, 친일도 없고 독립운동의 역사도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라는 망국적 주장(을 하는 세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민주당은 ‘역사 내란 세력’도 철저하게 척결해 가겠다.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반헌법 세력의 철저한 척결만이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역사를 왜곡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을 폄훼하는 자 모두 매국자이고 매국노”라면서 “김형석 이 자의 변을 듣다 보면 역겨워진다. 이런 자를 그냥 두는 것은 우리도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김형석의 발언은 단순한 실수, 학술적 주장이 아닌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의 피와 희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폭거”라면서 “(김 관장은)사과는커녕 광복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운운하며 궤변을 토해내고 있다.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매국적 궤변”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관장은) 독립 정신을 지키고 계승해야 할 책무를 가진 자인데, 그자가 지금 독립운동을 모욕하고 왜곡된 역사관을 선동하며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고 있다”면서 “김형석의 매국 행위를 내버려둔다면 위기 때 국민에게 국가를 위한 희생을 어떻게 요구하며 누가 헌신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자에게 국민의 세금을 단 1원도 줄 수 없다”면서 “역사를 지키기 위해, 독립 정신을 지키기 위해 김형석의 즉각적인 파면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이런 자를 보는 것 자체가 역겹고 수치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 조국혁신당 “윤석열 정권, 뉴라이트 요직 앉혀…김형석 당장 파면해야”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도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독립기념관은 일제에 맞서 싸운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국민 모두가 역사적 자긍심을 다지는 성지”라면서 “그런데 그 수장이 친일 식민사관을 입 밖으로 내고 민족의 자주독립 역사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출범 이후 뉴라이트 인사들을 요직에 앉혀 친일, 독재 미화, 역사 왜곡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친일 식민사관으로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위안부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임명권을 지닌 대통령은 김형석을 당장 파면해야 한다. 직무상 발언을 판단할 때 파면 사유는 충분하다”면서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민주공화국의 정통성을 허무는 자들은 단 한 명도 공직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광복 80주년이던 지난 15일, 김 관장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우리나라의 광복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 관장이 항일 독립투쟁을 부정했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김 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독립투쟁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 ‘연합국 승리로 광복이 됐다’는 부분만 발췌해 내용을 왜곡 보도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떻게 독립기념관장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우리 민족의 피와 희생으로 이룬 독립의 역사를 부정하느냐”면서 “이는 3.1운동에서부터 대한민국의 뿌리를 찾은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김 관장의 망언은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건국절을 1948년 8월 15일로 하자는 세력은 ‘그 이전에는 나라가 없으니 애국도 없고 매국도 없다, 친일도 없고 독립운동의 역사도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라는 망국적 주장(을 하는 세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민주당은 ‘역사 내란 세력’도 철저하게 척결해 가겠다.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반헌법 세력의 철저한 척결만이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역사를 왜곡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을 폄훼하는 자 모두 매국자이고 매국노”라면서 “김형석 이 자의 변을 듣다 보면 역겨워진다. 이런 자를 그냥 두는 것은 우리도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김형석의 발언은 단순한 실수, 학술적 주장이 아닌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의 피와 희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폭거”라면서 “(김 관장은)사과는커녕 광복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운운하며 궤변을 토해내고 있다.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매국적 궤변”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관장은) 독립 정신을 지키고 계승해야 할 책무를 가진 자인데, 그자가 지금 독립운동을 모욕하고 왜곡된 역사관을 선동하며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고 있다”면서 “김형석의 매국 행위를 내버려둔다면 위기 때 국민에게 국가를 위한 희생을 어떻게 요구하며 누가 헌신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자에게 국민의 세금을 단 1원도 줄 수 없다”면서 “역사를 지키기 위해, 독립 정신을 지키기 위해 김형석의 즉각적인 파면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이런 자를 보는 것 자체가 역겹고 수치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 조국혁신당 “윤석열 정권, 뉴라이트 요직 앉혀…김형석 당장 파면해야”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도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독립기념관은 일제에 맞서 싸운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국민 모두가 역사적 자긍심을 다지는 성지”라면서 “그런데 그 수장이 친일 식민사관을 입 밖으로 내고 민족의 자주독립 역사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출범 이후 뉴라이트 인사들을 요직에 앉혀 친일, 독재 미화, 역사 왜곡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친일 식민사관으로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위안부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임명권을 지닌 대통령은 김형석을 당장 파면해야 한다. 직무상 발언을 판단할 때 파면 사유는 충분하다”면서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민주공화국의 정통성을 허무는 자들은 단 한 명도 공직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광복 80주년이던 지난 15일, 김 관장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우리나라의 광복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 관장이 항일 독립투쟁을 부정했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김 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독립투쟁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 ‘연합국 승리로 광복이 됐다’는 부분만 발췌해 내용을 왜곡 보도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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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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