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현희 “개헌 국민투표, 내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하자”
입력 2025.08.18 (10:06)
수정 2025.08.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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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국정 과제로 개헌을 꼽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이 개헌 국민투표를 내년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하자고 밝혔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고 책임정치 구현과 완전한 내란 종식을 위해서는 반드시 개헌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국민투표를 진행한다면, 비용 절감과 책임정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과 함께 비상계엄 국회 통제권 강화, 대통령거부권 제한, 대통령 4년 연임제 도입 등은 우리 사회가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시대적 책무”라며 국회 개헌특위 구성에 국민의힘 등 다른 야당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고 책임정치 구현과 완전한 내란 종식을 위해서는 반드시 개헌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국민투표를 진행한다면, 비용 절감과 책임정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과 함께 비상계엄 국회 통제권 강화, 대통령거부권 제한, 대통령 4년 연임제 도입 등은 우리 사회가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시대적 책무”라며 국회 개헌특위 구성에 국민의힘 등 다른 야당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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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전현희 “개헌 국민투표, 내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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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0:06:15
- 수정2025-08-18 10:12:33

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국정 과제로 개헌을 꼽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이 개헌 국민투표를 내년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하자고 밝혔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고 책임정치 구현과 완전한 내란 종식을 위해서는 반드시 개헌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국민투표를 진행한다면, 비용 절감과 책임정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과 함께 비상계엄 국회 통제권 강화, 대통령거부권 제한, 대통령 4년 연임제 도입 등은 우리 사회가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시대적 책무”라며 국회 개헌특위 구성에 국민의힘 등 다른 야당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고 책임정치 구현과 완전한 내란 종식을 위해서는 반드시 개헌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국민투표를 진행한다면, 비용 절감과 책임정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과 함께 비상계엄 국회 통제권 강화, 대통령거부권 제한, 대통령 4년 연임제 도입 등은 우리 사회가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시대적 책무”라며 국회 개헌특위 구성에 국민의힘 등 다른 야당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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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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