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무릎 호수비! 김하성은 멀티 히트 맹활약

입력 2025.08.18 (10:18) 수정 2025.08.18 (1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탬파베이의 김하성이 맞대결에서 놀라운 수비와 멀티히트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8일)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이정후는 4회 초 탬파베이 얀디 디아스의 외야 타구를 무릎으로 잡아내 아웃을 만들었습니다.

이정후는 디아스의 깊숙한 타구에 글러브를 갖다 댔지만, 타구가 빠져나왔고 이를 반사적으로 양 무릎을 오므려 잡아냈습니다.

타석에서도 2루타를 쳐내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활약을 앞세워 샌프란시스코는 탬파베이를 7대 1로 이겨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탬파베이의 김하성도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정후 무릎 호수비! 김하성은 멀티 히트 맹활약
    • 입력 2025-08-18 10:18:22
    • 수정2025-08-18 10:20:31
    메이저리그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탬파베이의 김하성이 맞대결에서 놀라운 수비와 멀티히트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8일)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이정후는 4회 초 탬파베이 얀디 디아스의 외야 타구를 무릎으로 잡아내 아웃을 만들었습니다.

이정후는 디아스의 깊숙한 타구에 글러브를 갖다 댔지만, 타구가 빠져나왔고 이를 반사적으로 양 무릎을 오므려 잡아냈습니다.

타석에서도 2루타를 쳐내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활약을 앞세워 샌프란시스코는 탬파베이를 7대 1로 이겨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탬파베이의 김하성도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