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 사상’ 마포아파트 현장 감식…“전동스쿠터 배터리 발견”
입력 2025.08.18 (11:38)
수정 2025.08.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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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18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관계 당국이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은 오늘(18일)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2시쯤까지 약 4시간 동안 불이 시작된 아파트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감식 대상은 유족 진술대로, 집 안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스쿠터 배터리가 발화 원인인지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감식이 끝나고 취재진과 만나, 불이 난 세대의 방 안에서 배터리 팩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실제 발화 원인이 무엇인지는 더 조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어제 오전 8시 10분쯤 불이 나, 모자 관계인 60대 여성과 20대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시작된 세대가 모두 탔고 인접한 세대는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은 오늘(18일)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2시쯤까지 약 4시간 동안 불이 시작된 아파트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감식 대상은 유족 진술대로, 집 안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스쿠터 배터리가 발화 원인인지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감식이 끝나고 취재진과 만나, 불이 난 세대의 방 안에서 배터리 팩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실제 발화 원인이 무엇인지는 더 조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어제 오전 8시 10분쯤 불이 나, 모자 관계인 60대 여성과 20대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시작된 세대가 모두 탔고 인접한 세대는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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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명 사상’ 마포아파트 현장 감식…“전동스쿠터 배터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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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1:38:46
- 수정2025-08-18 17:43:13

어제(17일) 18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관계 당국이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은 오늘(18일)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2시쯤까지 약 4시간 동안 불이 시작된 아파트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감식 대상은 유족 진술대로, 집 안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스쿠터 배터리가 발화 원인인지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감식이 끝나고 취재진과 만나, 불이 난 세대의 방 안에서 배터리 팩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실제 발화 원인이 무엇인지는 더 조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어제 오전 8시 10분쯤 불이 나, 모자 관계인 60대 여성과 20대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시작된 세대가 모두 탔고 인접한 세대는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은 오늘(18일)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2시쯤까지 약 4시간 동안 불이 시작된 아파트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감식 대상은 유족 진술대로, 집 안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스쿠터 배터리가 발화 원인인지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감식이 끝나고 취재진과 만나, 불이 난 세대의 방 안에서 배터리 팩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실제 발화 원인이 무엇인지는 더 조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어제 오전 8시 10분쯤 불이 나, 모자 관계인 60대 여성과 20대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시작된 세대가 모두 탔고 인접한 세대는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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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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