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故 김대중 대통령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는 유훈은 시대의 명령”
입력 2025.08.18 (12:08)
수정 2025.08.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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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성명을 내고 서거 16주기를 맞은 故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별인 김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은 세월이 흘러도 더욱 깊어지고, 남긴 정신은 여전히 현재의 정치에 살아 있다고 기렸습니다.
또 김 대통령은 죽음의 위협과 옥고, 망명까지 감내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켜내고, IMF라는 국가적 절망 앞에서도 국민과 고통을 나누며 조기 극복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IT강국·문화강국의 토대를 세워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특히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는 말씀은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북돋워 준 시대의 명령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다시 새겨야 할 교훈은 정치는 국민을 위한 것이며,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이라고 밝히고, 김 대통령의 말씀처럼 "행동하는 양심은 지금도 살아 있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선언을 대한민국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라고 짚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천명한 '빛의 혁명'은 김대중 정신의 계승이자 새로운 실천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나라, 약자의 눈물이 존중받는 나라, 정의와 평화가 살아 있는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정의로운 분권을 실현하고, 민생을 지키는 정치로 국민의 희망에 응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별인 김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은 세월이 흘러도 더욱 깊어지고, 남긴 정신은 여전히 현재의 정치에 살아 있다고 기렸습니다.
또 김 대통령은 죽음의 위협과 옥고, 망명까지 감내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켜내고, IMF라는 국가적 절망 앞에서도 국민과 고통을 나누며 조기 극복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IT강국·문화강국의 토대를 세워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특히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는 말씀은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북돋워 준 시대의 명령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다시 새겨야 할 교훈은 정치는 국민을 위한 것이며,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이라고 밝히고, 김 대통령의 말씀처럼 "행동하는 양심은 지금도 살아 있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선언을 대한민국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라고 짚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천명한 '빛의 혁명'은 김대중 정신의 계승이자 새로운 실천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나라, 약자의 눈물이 존중받는 나라, 정의와 평화가 살아 있는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정의로운 분권을 실현하고, 민생을 지키는 정치로 국민의 희망에 응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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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북도당 “故 김대중 대통령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는 유훈은 시대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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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2:08:27
- 수정2025-08-18 14:49:36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성명을 내고 서거 16주기를 맞은 故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별인 김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은 세월이 흘러도 더욱 깊어지고, 남긴 정신은 여전히 현재의 정치에 살아 있다고 기렸습니다.
또 김 대통령은 죽음의 위협과 옥고, 망명까지 감내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켜내고, IMF라는 국가적 절망 앞에서도 국민과 고통을 나누며 조기 극복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IT강국·문화강국의 토대를 세워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특히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는 말씀은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북돋워 준 시대의 명령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다시 새겨야 할 교훈은 정치는 국민을 위한 것이며,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이라고 밝히고, 김 대통령의 말씀처럼 "행동하는 양심은 지금도 살아 있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선언을 대한민국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라고 짚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천명한 '빛의 혁명'은 김대중 정신의 계승이자 새로운 실천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나라, 약자의 눈물이 존중받는 나라, 정의와 평화가 살아 있는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정의로운 분권을 실현하고, 민생을 지키는 정치로 국민의 희망에 응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별인 김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은 세월이 흘러도 더욱 깊어지고, 남긴 정신은 여전히 현재의 정치에 살아 있다고 기렸습니다.
또 김 대통령은 죽음의 위협과 옥고, 망명까지 감내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켜내고, IMF라는 국가적 절망 앞에서도 국민과 고통을 나누며 조기 극복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IT강국·문화강국의 토대를 세워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특히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는 말씀은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북돋워 준 시대의 명령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다시 새겨야 할 교훈은 정치는 국민을 위한 것이며,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이라고 밝히고, 김 대통령의 말씀처럼 "행동하는 양심은 지금도 살아 있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선언을 대한민국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라고 짚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천명한 '빛의 혁명'은 김대중 정신의 계승이자 새로운 실천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나라, 약자의 눈물이 존중받는 나라, 정의와 평화가 살아 있는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정의로운 분권을 실현하고, 민생을 지키는 정치로 국민의 희망에 응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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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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