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2년 만에 공연…10월 개막
입력 2025.08.18 (13:29)
수정 2025.08.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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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데스노트’가 2년 만에 새로운 캐스팅으로 돌아온다고 공연제작사인 오디컴퍼니가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10월 14일 프리뷰 개막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캐릭터의 서사를 보강하고, 무대 3면에 초대형 LED 영상 패널을 도입해 영상미로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했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각색한 ‘데스노트’는 사신의 ‘데스노트’를 손에 넣은 뒤 사회의 악을 처단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을 그렸습니다.
천재 고교생 라이토 역은 조형균과 그룹 멜로망스 보컬 김민석, 임규형이, 명탐정 ‘엘’ 역에는 김성규와 산들, 탕준상이 맡았습니다.
또, 사신 ‘렘’ 역에는 이영미, 장은아가, 사신 ‘류크’ 역은 양승리, 임정모가 확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오디컴퍼니(주) 제공]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10월 14일 프리뷰 개막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캐릭터의 서사를 보강하고, 무대 3면에 초대형 LED 영상 패널을 도입해 영상미로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했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각색한 ‘데스노트’는 사신의 ‘데스노트’를 손에 넣은 뒤 사회의 악을 처단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을 그렸습니다.
천재 고교생 라이토 역은 조형균과 그룹 멜로망스 보컬 김민석, 임규형이, 명탐정 ‘엘’ 역에는 김성규와 산들, 탕준상이 맡았습니다.
또, 사신 ‘렘’ 역에는 이영미, 장은아가, 사신 ‘류크’ 역은 양승리, 임정모가 확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오디컴퍼니(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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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데스노트’ 2년 만에 공연…10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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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8 13:35:45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데스노트’가 2년 만에 새로운 캐스팅으로 돌아온다고 공연제작사인 오디컴퍼니가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10월 14일 프리뷰 개막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캐릭터의 서사를 보강하고, 무대 3면에 초대형 LED 영상 패널을 도입해 영상미로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했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각색한 ‘데스노트’는 사신의 ‘데스노트’를 손에 넣은 뒤 사회의 악을 처단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을 그렸습니다.
천재 고교생 라이토 역은 조형균과 그룹 멜로망스 보컬 김민석, 임규형이, 명탐정 ‘엘’ 역에는 김성규와 산들, 탕준상이 맡았습니다.
또, 사신 ‘렘’ 역에는 이영미, 장은아가, 사신 ‘류크’ 역은 양승리, 임정모가 확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오디컴퍼니(주) 제공]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10월 14일 프리뷰 개막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캐릭터의 서사를 보강하고, 무대 3면에 초대형 LED 영상 패널을 도입해 영상미로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했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각색한 ‘데스노트’는 사신의 ‘데스노트’를 손에 넣은 뒤 사회의 악을 처단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을 그렸습니다.
천재 고교생 라이토 역은 조형균과 그룹 멜로망스 보컬 김민석, 임규형이, 명탐정 ‘엘’ 역에는 김성규와 산들, 탕준상이 맡았습니다.
또, 사신 ‘렘’ 역에는 이영미, 장은아가, 사신 ‘류크’ 역은 양승리, 임정모가 확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오디컴퍼니(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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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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