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골 넣고도 고개 숙인 K리그 득점 1위 전진우

입력 2025.08.18 (13:46) 수정 2025.08.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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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의 스트라이커 전진우가 지난 16일 대구 전에서 시즌 13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런데 전진우는 골을 넣은 뒤 환호하지 않고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6경기 동안 골을 넣지 못해 마음고생이 있었음을 보여주듯 했습니다.

이후 포옛 감독은 전진우를 불러 애정 어린 행동을 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전북 콤파뇨도 2골을 터트려 시즌 11골로 득점왕 경쟁에 본격 가세했습니다.

12골인 수원FC 싸박, 11골인 포항 이호재와 대전 주민규, 그리고 13골로 1위인 전진우의 득점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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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18 13:46:24
    • 수정2025-08-18 13:46:43
    스포츠K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의 스트라이커 전진우가 지난 16일 대구 전에서 시즌 13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런데 전진우는 골을 넣은 뒤 환호하지 않고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6경기 동안 골을 넣지 못해 마음고생이 있었음을 보여주듯 했습니다.

이후 포옛 감독은 전진우를 불러 애정 어린 행동을 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전북 콤파뇨도 2골을 터트려 시즌 11골로 득점왕 경쟁에 본격 가세했습니다.

12골인 수원FC 싸박, 11골인 포항 이호재와 대전 주민규, 그리고 13골로 1위인 전진우의 득점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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