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올해 478곳까지 확대

입력 2025.08.18 (15:09) 수정 2025.08.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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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 물가를 안정시키고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오늘(1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새로운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합니다.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 모범업소이며, 대상 업종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입니다.

인천시에는 현재 443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시는 올해 478곳까지 확대 지정할 계획입니다.

‘착한가격업소’에는 운영 물품 지원과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선할 때 가산점 부여, 온오프라인 업소 홍보, 전기설비 특별 안전 점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착한가격업소 확대는 지역 물가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소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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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18 15:09:41
    • 수정2025-08-18 15:11:20
    사회
인천시는 지역 물가를 안정시키고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오늘(1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새로운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합니다.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 모범업소이며, 대상 업종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입니다.

인천시에는 현재 443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시는 올해 478곳까지 확대 지정할 계획입니다.

‘착한가격업소’에는 운영 물품 지원과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선할 때 가산점 부여, 온오프라인 업소 홍보, 전기설비 특별 안전 점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착한가격업소 확대는 지역 물가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소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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