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아파트 화재로 17명 경상…휴대전화 배터리 충전 중 발화 추정
입력 2025.08.18 (17:33)
수정 2025.08.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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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12시 5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6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모두 17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4종의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6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모두 17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4종의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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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아파트 화재로 17명 경상…휴대전화 배터리 충전 중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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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7:33:37
- 수정2025-08-18 17:35:38

오늘(18일) 오후 12시 5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6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모두 17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4종의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6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모두 17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4종의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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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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