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구속 후 두 번째 소환…한덕수 내일 소환

입력 2025.08.18 (19:03) 수정 2025.08.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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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 대한 구속 뒤 오늘(18일) 두 번째 소환 조사를 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를 상대로 공천과 선거 개입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등에 대해 물었고, 김 여사 측은 '모른다' '기억이 안 난다'는 말과 함께 대부분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내일(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에 가담·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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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구속 후 두 번째 소환…한덕수 내일 소환
    • 입력 2025-08-18 19:03:02
    • 수정2025-08-18 19:05:18
    뉴스7(춘천)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 대한 구속 뒤 오늘(18일) 두 번째 소환 조사를 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를 상대로 공천과 선거 개입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등에 대해 물었고, 김 여사 측은 '모른다' '기억이 안 난다'는 말과 함께 대부분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내일(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에 가담·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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