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최측근 줄소환…한덕수 내일 조사
입력 2025.08.18 (19:05)
수정 2025.08.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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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개입'과 '주가조작' 등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오늘 두 번째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3시간 넘게 진행된 조사에서 김 여사는 대부분의 질문에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으며, 특검은 김 여사에게 오는 20일 재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김 여사 일가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도 각각 'IMS 모빌리티 자금 횡령'과 '통일교 청탁 의혹' 등과 관련해 특검해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비상계엄 선포문 사후 작성 의혹과 관련해 내일(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3시간 넘게 진행된 조사에서 김 여사는 대부분의 질문에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으며, 특검은 김 여사에게 오는 20일 재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김 여사 일가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도 각각 'IMS 모빌리티 자금 횡령'과 '통일교 청탁 의혹' 등과 관련해 특검해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비상계엄 선포문 사후 작성 의혹과 관련해 내일(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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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최측근 줄소환…한덕수 내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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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9:05:33
- 수정2025-08-18 19:10:42

'공천개입'과 '주가조작' 등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오늘 두 번째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3시간 넘게 진행된 조사에서 김 여사는 대부분의 질문에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으며, 특검은 김 여사에게 오는 20일 재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김 여사 일가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도 각각 'IMS 모빌리티 자금 횡령'과 '통일교 청탁 의혹' 등과 관련해 특검해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비상계엄 선포문 사후 작성 의혹과 관련해 내일(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3시간 넘게 진행된 조사에서 김 여사는 대부분의 질문에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으며, 특검은 김 여사에게 오는 20일 재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김 여사 일가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도 각각 'IMS 모빌리티 자금 횡령'과 '통일교 청탁 의혹' 등과 관련해 특검해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비상계엄 선포문 사후 작성 의혹과 관련해 내일(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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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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