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과천시 문원동에서 주행 뒤 주차 중이던 전동 스쿠터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주차된 스쿠터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한 뒤 자체 진화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스쿠터 배터리룸에서 적은 양의 연기가 식별됐다”며 “배터리 충전 커넥터의 접촉 불량으로 과전류가 발생하면서, 충전단자가 녹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가 주차된 스쿠터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한 뒤 자체 진화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스쿠터 배터리룸에서 적은 양의 연기가 식별됐다”며 “배터리 충전 커넥터의 접촉 불량으로 과전류가 발생하면서, 충전단자가 녹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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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서 전동 스쿠터 화재…“배터리룸서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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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9:52:56
오늘(18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과천시 문원동에서 주행 뒤 주차 중이던 전동 스쿠터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주차된 스쿠터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한 뒤 자체 진화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스쿠터 배터리룸에서 적은 양의 연기가 식별됐다”며 “배터리 충전 커넥터의 접촉 불량으로 과전류가 발생하면서, 충전단자가 녹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가 주차된 스쿠터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한 뒤 자체 진화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스쿠터 배터리룸에서 적은 양의 연기가 식별됐다”며 “배터리 충전 커넥터의 접촉 불량으로 과전류가 발생하면서, 충전단자가 녹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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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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