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관세·덤핑 압박 속 7월 수출 40.8%↑
입력 2025.08.18 (21:44)
수정 2025.08.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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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덤핑 압박 속에서도 충북의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지역 수출 금액은 29억 4천 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8% 증가했습니다.
전기·전자 제품이 42.1%, 기계류·정밀기기 25.3% 감소하는 등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줄었지만, 반도체는 135.3%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충북의 최대 수출국인 대만이 12억 천 3백만 달러로 317.9% 증가한 반면 미국은 31.1%, 중국은 23.5% 감소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지역 수출 금액은 29억 4천 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8% 증가했습니다.
전기·전자 제품이 42.1%, 기계류·정밀기기 25.3% 감소하는 등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줄었지만, 반도체는 135.3%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충북의 최대 수출국인 대만이 12억 천 3백만 달러로 317.9% 증가한 반면 미국은 31.1%, 중국은 23.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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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관세·덤핑 압박 속 7월 수출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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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21:44:08
- 수정2025-08-18 22:03:08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덤핑 압박 속에서도 충북의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지역 수출 금액은 29억 4천 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8% 증가했습니다.
전기·전자 제품이 42.1%, 기계류·정밀기기 25.3% 감소하는 등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줄었지만, 반도체는 135.3%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충북의 최대 수출국인 대만이 12억 천 3백만 달러로 317.9% 증가한 반면 미국은 31.1%, 중국은 23.5% 감소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지역 수출 금액은 29억 4천 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8% 증가했습니다.
전기·전자 제품이 42.1%, 기계류·정밀기기 25.3% 감소하는 등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줄었지만, 반도체는 135.3%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충북의 최대 수출국인 대만이 12억 천 3백만 달러로 317.9% 증가한 반면 미국은 31.1%, 중국은 23.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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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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